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은 “역대급 성공”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의 ‘비핵화 3단계’를 비롯한 현 정부 대북정책에 호응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연설을 시작하며 “지난 한미정상회담은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역대급 성공이었다”며 “예측과 협상이 까다롭다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달성한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뛰어난 전략가이자 협상가의 면모를 보여줬다”며 “‘김정은과 저는 두터운 관계를 다져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트럼프 대통령 대답을 이끌었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미국 관심을 다시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씨티캐피탈 대출 또한 ‘국익을 위해서는 악마와도 손잡아야 한다’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발언을 언급하며 “이번 성과는 김대중 대통령부터 이어진 민주 정부의 외교 역량 토대 위에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외교 기조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했습니다.
정 대표는 연설을 시작하며 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의 무사 귀국을 기원하며 “국민 생명
1금융권직장인신용대출 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게 총력 대응해 준 이재명 대통령께 깊이 감사하다”고 발언했습니다.
아울러 정 대표는 북한과의 경제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며, 민간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 대표는 “남북이 힘을 합치면 당장 경제 규모도 커지고 일자리도 늘어난다”며 “동북아시아까지 협력의 영역
저금리직장인대출 을 넓히면 새로운 경제공동체가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들의 남북 화해 의지, 평화에 대한 관심이 커져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가능”하다며 종교계, 문화계, 체육계 등 “민간이 남북 화해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북한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적 교류가 아니더라도 국민
2금융권신용대출자격 행복을 위한 남북 교류를 원한다는 것을 잘 이해해달라”고 희망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동결, 축소, 비핵화의 3단계 역시 ‘평화의 길 위에 함께 서면 그것이 길이 된다’는 계획”이라며 “북한의 적극적인 호응을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내란 정국에서 북한을 자극해 위기 상황을 만들고 위기 상
수영 연기 황을 이용해 민주주의를 죽이려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노상원 수첩을 통해 알게 됐다”며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외환 세력을 완전히 끊어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을 유도해 선거에서 이득을 보려는, 이른바 ‘총풍·북풍’은 “꿈도 못 꾸게 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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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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