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해외 성인 컨텐츠 제공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피효빈민
0
8
0
2025.09.16 01:24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 가슴마다에 차넘친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북한 정권 수립일(9월 9일)을 맞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통일러시아' 당 위원장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축전을 보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2면에서 이런 소식을 전하며 메드베데프 위원장의 축전 전문을 실었다. 메드베데프 위원장은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 천안신용보증재단 건 77돐(주년)을 맞으며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낸다"며 "쏘련(소련)이 조선 반도에서 탄생한 새 국가를 제일 먼저 인정한 것은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축하했다.
그는 "그때로부터 지나온 나날에 공화국은 강력한 주권국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였다"며 "당신의 영도 밑에 공화국은 외부의 위협에 맞서 공고성을 과시하고 있으며 아 중소기업확인서 시아에서의 안전보장에 건설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면은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성스러운 80혁명 영도사를 긍지 높이 펼친다"며 당 지식인 정책의 빛나는 승리라고 자평했다. 신문은 "혁명 영도의 첫 시기부터 지식인을 기본 혁명 역량의 하나로 보고 당마크에 노동자와 농민을 상징하는 마치와 낫과 함께 지식인을 상징하는 붓을 새겨넣은 간이사업자부가가치세 당은 세상에 오직 위대한 조선노동당뿐"이라고 강조했다.
3면은 "신양군당위원회에서 올해 당의 은정 속에 현대적으로 일떠서고 있는 지방공업공장건설과 병행하여 원료기지 조성과 기능공 양성사업을 당적으로 틀어쥐고 착실하게 내밀고 있다"며 "이미 백수십톤(t)의 장원료를 충분히 확보해 놓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보도했다.
4면 은행 구조조정 에서도 황해북도의 대상 설비생산 완료, 평안북도의 신의주 온실 종합농장 완공, 대홍단군 감자가공공장 개건 현대화 공사 완공 소식 등을 전했다. 신문은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적 창조의 근본 열쇠는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 데 있다는 것을 명심한 도당일군(일꾼)들은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화선식 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들이댔다"고 언급했다.
2금융권대출이자5면은 자강도 강계시에 새로운 동물원이 생겼다는 소식을 보도하며 "우리 인민에 대한 당의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훌륭하게 일떠선 강계동물원은도안의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 크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6면은 신자유주의의 부정적인 후과가 자본주의를 수습할 수 없는 정치 경제적 위기 속에 몰아넣고 사회적 모순을 격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시대의 변천 속에서 극도로 심각해지는 자체모순과 위기를 안고 쇠퇴 몰락의 황혼길을 걷고 있는 것이 자본주의의 진면모"라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북한 정권 수립일(9월 9일)을 맞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통일러시아' 당 위원장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축전을 보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2면에서 이런 소식을 전하며 메드베데프 위원장의 축전 전문을 실었다. 메드베데프 위원장은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 천안신용보증재단 건 77돐(주년)을 맞으며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낸다"며 "쏘련(소련)이 조선 반도에서 탄생한 새 국가를 제일 먼저 인정한 것은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축하했다.
그는 "그때로부터 지나온 나날에 공화국은 강력한 주권국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였다"며 "당신의 영도 밑에 공화국은 외부의 위협에 맞서 공고성을 과시하고 있으며 아 중소기업확인서 시아에서의 안전보장에 건설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면은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성스러운 80혁명 영도사를 긍지 높이 펼친다"며 당 지식인 정책의 빛나는 승리라고 자평했다. 신문은 "혁명 영도의 첫 시기부터 지식인을 기본 혁명 역량의 하나로 보고 당마크에 노동자와 농민을 상징하는 마치와 낫과 함께 지식인을 상징하는 붓을 새겨넣은 간이사업자부가가치세 당은 세상에 오직 위대한 조선노동당뿐"이라고 강조했다.
3면은 "신양군당위원회에서 올해 당의 은정 속에 현대적으로 일떠서고 있는 지방공업공장건설과 병행하여 원료기지 조성과 기능공 양성사업을 당적으로 틀어쥐고 착실하게 내밀고 있다"며 "이미 백수십톤(t)의 장원료를 충분히 확보해 놓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보도했다.
4면 은행 구조조정 에서도 황해북도의 대상 설비생산 완료, 평안북도의 신의주 온실 종합농장 완공, 대홍단군 감자가공공장 개건 현대화 공사 완공 소식 등을 전했다. 신문은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적 창조의 근본 열쇠는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 데 있다는 것을 명심한 도당일군(일꾼)들은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화선식 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들이댔다"고 언급했다.
2금융권대출이자5면은 자강도 강계시에 새로운 동물원이 생겼다는 소식을 보도하며 "우리 인민에 대한 당의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훌륭하게 일떠선 강계동물원은도안의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 크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6면은 신자유주의의 부정적인 후과가 자본주의를 수습할 수 없는 정치 경제적 위기 속에 몰아넣고 사회적 모순을 격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시대의 변천 속에서 극도로 심각해지는 자체모순과 위기를 안고 쇠퇴 몰락의 황혼길을 걷고 있는 것이 자본주의의 진면모"라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