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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김종국의 철통보안 결혼식, 신부의 정체는?- 강남 호텔서 철통 보안 결혼식- 아내는 LA 화장품 CEO설? 미스터리 계속



인스타그램 @kjk76


“드디어 장가갑니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오랜 기다림 끝에 인생의 새 챕터를 열었습니다. 김종국은 지난 9월 5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조용히 웨딩마치를 울렸는데요. 이날 현장은 정말 철통 보안이었습니다. 하객은 가족과 절친 약 100명으로만 한정됐고, 사회는 단짝 유재석이 맡아 의리를 지켰습니다. 더욱이 연예인 지인들 역시 매니저 없이 혼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비밀스 성신여대 기숙사 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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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 소식은 사실 지난 8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졌습니다. 그는 팬카페를 통해 직접 "저 장가갑니다.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 희망홀씨대출 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제가 저의 반쪽을 만들었네요. 그래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렇죠?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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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피앙세'는 과연 누구? 김종국의 결혼 발표 이후, 그의 반쪽이 된 아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소문은 무성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대표적인 설은 바로 'LA 출신 화장품 회사 CEO'라는 이야기인데요. 이는 평소 김종국이 이율계산기 LA를 자주 방문했던 사실과 맞물려 더욱 설득력을 얻은 루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스무 살 연하의 유명 영어 강사의 딸'이라는 이야기도 팬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그야말로 '제로'입니다! 김종국 측은 아내의 신상 정보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