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커진 금융지주, 자산 12% 증가…순익은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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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은행, 충당금 확대·사모펀드 사태 비용 순익 10.4%↓<br>자회사 편입 등 사업다각화 지속…총 점포·임직원 늘어</strong>[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내 금융지주회사 10곳의 총자산이 지난해 12% 넘게 늘어났지만 순이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해 말 기준 금융지주들의 연결당기순이익은 15조1184억원으로 전년(15조2338억원) 대비 1154억원(0.8%) 줄어들었다. 금융지주는 KB·신한·농협·하나·우리·BNK·DGB·JB·한투·메리츠 등 10곳이다.<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br><br>지난해 금융지주 순익 감소는 은행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은행 순이익은 지난해 기준 10조305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0.4%(1조2020억원) 줄었다. 코로나19 금융지원 확대로 대손충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당금 전입규모가 커진 데다 사모펀드 사태 관련 비용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br><br>반면 금융투자 부문 순익은 지난해 증시 활황에 따른 수수료수익 증가 등으로 7.6%(2325억원) 늘었다. 보험과 여신전문금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융 부분의 순익도 각각 35.4%와 23.2% 늘었다.<br><br>전체 순이익에서 권역별 비중은 은행이 57.1%로 가장 높다. 이어 △금융투자 18.3% △여전사 등 13.5% △보험 7.5% 등이다.<br><b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21/04/06/0004894246_001_20210406120152730.jpg?type=w647" alt="" /></span></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important; PADDING-TOP: 2px;">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자료=금융감독원)</TD></TR></TABLE></TD></TR></TABLE>지난해 금융지주들의 몸집은 커졌다.<br><br>10개 금융지주의 소속회사 수는 총 264개로 전년에 비해 21곳 늘었다. KB금융의 푸르덴셜생명 등 편입, 우리금융의 아주캐피탈 등 편입, 하나금융의 더케이손해보험 편입, 신한금융의 네오플럭스 등 편입 등이 대표적이다. <br><br>총 점포 수는 KB금융의 해외법인 편입 등으로 전년(8620개)에 비해 705개 증가했다. 반면 한투와 메리츠를 제외한 8개 은행지주의 국내점포는 지난해 기준 7051개로 전년의 7210개에서 감소했다. 금융지주들의 총 임직원 수는 17만531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15만4142명)에 비해 2만1177명 증가했다.<br><br>이에 맞춰 자산규모도 커졌다.<br><br>지난해 기준 금융지주의 연결 총자산은 2946조3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2.1%(317조7000억원) 늘었다. 권역별로는 은행의 자산규모가 196조3000억원(9.9%) 증가했다. 금융투자는 53조9000억원(21.1%), 보험은 40조4000억원(18.2%), 여전사 등은 28조4000억원(19.5%) 늘었다.<br><br>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편이다.<br><br>지난해 기준 바젤Ⅲ 기준을 적용받는 은행지주의 BIS 총자본비율은 14.63%로 나타났다. 전년에 비해 1.05%포인트 높아졌다. 바젤Ⅲ 최종안 도입 등에 따라 위험가중자산이 감소하고 총자본은 증가한 영향이다.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8%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31.43%로 전년에 비해 8.14%포인트 높아졌다.<br><br>금감원은 KB금융의 푸르덴셜생명 인수와 우리금융의 아주캐피탈 인수 등 금융지주사가 자회사 편입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정책지원 종료에 대비해 취약차주 사전 모니터링 강화 등 자체 대응방안 마련을 유도하겠다”며 “금융지주 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와 리스크관리 강화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1/04/06/0004894246_002_20210406120152775.jpg?type=w647" alt="" /></span></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자료=금융감독원)</TD></TR></TABLE></TD></TR></TABLE><br><br>이승현 ([email protected])<br><br><a target="_blank" href="https://www.edaily.co.kr/newsplus">▶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a><br><a target="_blank" href="http://media.naver.com/channel/promotion.nhn?oid=018">▶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a><br><a target="_blank" href="http://snaptime.edaily.co.kr/">▶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a><br><br><p><br><ⓒ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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