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국 현안을 놓고 여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국회는 오늘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내일(16일) 외교·통일·안보, 17일 경제, 18일 교육·사회·문화 등 나흘 동안 분야별 대정부 질문을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종식이 곧 대한민국의 정상화"라면서 "끊임없는 개혁,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대정부질문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내란특별 재판부 또는 사법부 해체, 관세 문제, 미국과의 외교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많다"면서 "여러 의구심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 게 많은데, 정책적 질의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명명백백하게 밝혀낼 생각
시흥보금자리주택 "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민주당 첫 질의자로는 박성준 의원이 나서고, 국민의힘에서는 임이자 의원이 첫 타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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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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