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사이트


1. 개요



밍키넷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사이트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웹툰, 스포츠토토, 토렌트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은 제한적입니다. 사이트는 HTTPS 주소로 운영되며, 해외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2. 접속



밍키넷은 HTTPS 주소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한때 차단되지 않고 접속이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정부의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정책에 따라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위해 우회 경로를 사용해야 하며, 해외 서버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규제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3.합법인가 불법인가


해외에서는 명백히 합법인 사이트로, 성인 컨텐츠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HTTPS 차단 이후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대한민국은 포르노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밍키넷 역시 준 불법 사이트로 취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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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조지아주 구금사태와 관련해 MBC가 추가 취재한 내용 보도합니다.
미국 이민당국은 우리 국민 3백여 명이 불법으로 일했다며 갑자기 끌고 가 가뒀죠.
그런데 정작 법을 어긴 건 미국 정부라는 정황이 문서로 확인됐습니다.
대규모 연행 뒤 작성된 사후 체포 영장을 확인해 보니, 있지도 않은 '자백 또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거짓으로 표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세웅 뉴욕 특파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은 수갑을 채우고 쇠사슬을 묶어 확정된 중범죄자처럼 한국인 3백여 명을 끌고갔습니다.
체포 영장 대전 수협 은 물론 없었고, 단순 조사인지 구금 절차인지 아무런 설명도 없었습니다.
[LG엔솔협력업체 직원(음성변조)] "뭐 때문에 여기에 이렇게 와서 잡혀 있는 거고 어디로 가게 될 거고 어떤 처리를 받게 될 거다, 이런 고지가 하나도 없었어요."
사흘 동안 구금한 뒤, 한 LG엔솔 협력사 직원 김 모씨에게 제시한 '외국인 체포 일반사업자대출 영장', "미국에서 추방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된다"는 대상에 김 씨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 "감독관에게 자백했거나, 이민법상 무자격자에 해당한다고 볼 명백한 증거가 있다"는 항목에 표기가 돼있습니다.
김 씨가 자백한 적도 없고 장비 설치에 필요한 B1비자를 합법적으로 받아 입국했는데도, 이 화의기업 민국 감독관 마음대로 서류를 작성한 겁니다.
[박동규/이민 전문 변호사(뉴욕주)] "신분에 상관없이, '적법한 절차'는 반드시 국가가 지켜야 되는 의무 조항이거든요."
영장 발부 전 사흘간 가둬둔 근거도 모호합니다.
영장 없이 구금하려면 '추방 대상'이면서 '도주 우려가 있다'고 믿을 만한 사유가 있어야 저가항공사 하는데, 체류 기간을 정해 합법적으로 들어온 기술 인력에겐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일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한국인만 3백명 넘게 잡아갔지만, 이민당국이야말로 이들을 잡아갈 법적 근거가 없었던 셈입니다.
심지어 이민당국이 발부받은 공장 부지 수색 영장엔 남미계 불법 체류 혐의자 4명만 적시돼 있었습니다.
공동주택가격 이들을 찾는다는 명분으로 영장을 받은 뒤 눈에 띄는 대로 끌고 간 인원이 무려 4백75명.
개개인이 법을 위반했다고 볼 만한 '상당한 이유'가 없다면 이런 무더기 체포 자체가 불법이라는 게 미국 법원의 일관된 판단입니다.
[제임스 우/미국 정의진흥협회 대외협력 담당] "정말 군사적으로 이렇게 작전을 했다라는 것 자체가 많은 부분에서 법적으로 위반되고…"
법을 어긴 게 어느 쪽인지 점점 선명해지는 상황.
MBC는 무차별적인 체포·구금이 아직도 적법하다고 보는지 이민당국에 물었지만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영상취재 : 안정규(뉴욕) / 영상편집 : 김관순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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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안정규(뉴욕) / 영상편집 : 김관순
나세웅 기자([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56127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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