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제주기후정의행진조직위는 23일 오전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정의로 제주다움을 되찾고 다시 살아나는 제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목소리 높였다.ⓒ제주의소리
927제주기후정의행진조직위원회가 제주 제2공항 건설과 대한항공의 지하수 증산 계획을 비판하며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행진을 예고했다.
927제주기후정의행진조직위는 23일 오전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정의로 제주다움을 되찾고 다시 살아나는 제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목소리 높였다.
조직위는 "극한 폭우와 홍수, 산사태, 폭염과 가뭄, 대형 산불과 이상기후가 매해 반복되며 그 강도는 더욱 세지고 있다"며 "기후재난을 막
기업분석리포트 지 못한다면 인류 문명의 존립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여전히 성장을 외치며 불필요한 토건 개발을 추진하는 세력들이 있다"며 "제주 제2공항과 제주시 삼양동, 구좌읍 동복리에 계획된 300㎿ 가스발전소가 그 예"라고 비판했다.
또 "이런 가운데 기후재난 한복판 제주에 방산업체가 우주산
주식노하우 업을 하겠다며 진출했다"며 "지하수 부족이 현실화는 상항에서 제주도는 대한항공에 우리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더 내어 주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조직위는 "기후재난 해결은 단순한 산업 전환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바꾸는 거대한 움직임"이라며 "기후재난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와 생명이 꿈틀대는 제주도를 되찾자"고 강조했다.
한편
웰스브릿지 주식 , 조직위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제주시청에서 기후정의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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