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밍키넷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사이트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웹툰, 스포츠토토, 토렌트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은 제한적입니다. 사이트는 HTTPS 주소로 운영되며, 해외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2. 접속
밍키넷은 HTTPS 주소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한때 차단되지 않고 접속이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정부의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정책에 따라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위해 우회 경로를 사용해야 하며, 해외 서버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규제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3.합법인가 불법인가
해외에서는 명백히 합법인 사이트로, 성인 컨텐츠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HTTPS 차단 이후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대한민국은 포르노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밍키넷 역시 준 불법 사이트로 취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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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대법원이 지귀연 판사의 유흥 주점 접대 의혹에 대한 자체 감사 끝에 징계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 판사가 변호사 2명과 동석했던 2차 술자리의 결제액이 170만 원이기 때문에, 접대를 받았어도 1인당 1백만 원 이하여서 징계사유를 인정하기 어려웠단 건데요.
'검사 99만 원 술접대' 시즌2냐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대법원은 공수처 수사결과를 기다리겠단 입장입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판사의 이른바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이 2차 술자리 결제 금액은 170만 원이라고 밝혔
무서류주부대출 습니다.
[최진수/대법원 윤리감사관 - 김용민/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얼마입니까? 정확히.> 170만 원입니다. <굉장히 고급 술집이네요.>"
다만 대법원은 "지 판사가 한두 잔만 마신 뒤 먼저 자리를 떴고, 결제는 동석했던 변호사가 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는데, '2명이 마신 금액인지 3명이 마신 금액인지
고배당펀드 ' 묻는 질문에는 "넓게 인정하더라도 1인당 100만 원 이하여서 징계 사유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수/대법원 윤리감사관 (어제)] "170만 원 부분을 아무리 넓게 인정을 한다 하더라도 직무 관련성이 없는 경우에 1인당 100만 원 이하에 포섭되기 때문에, 징계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고…"
현행 청탁금지법은 직무
바로바론 관련성과 관계없이 100만 원 이상 접대를 받을 경우 형사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170만 원을 참석자 숫자 3으로 나누더라도 1인당 100만 원이 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도 술자리 금액 170만 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최근 한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이 사무실 냉장고에서 초코파이를 꺼내 먹었
사금융대출 다가 유죄 판결 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1,050원짜리 초코파이 먹었다고 유죄 판결하더니 170만 원은 봐주느냐", "검사 99만 원 세트와 다를 게 뭐냐" 등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검사 99만 원 세트 그것 아닙니까.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하는데 그렇게 봐줘서 됩니까? 여러분은 1,050원인 분에게 1심
한국장학재단 연봉 에서 유죄를 때렸어요."
또, 청탁금지법이 아니라 법관징계법에 따라 품위 손상 등으로 징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김용민/더불어민주당 의원] "법관이 그 품위를 손상하거나 지금 법원 자체 위신을 다 떨어뜨리고 있어요. 술접대 받은 것 인정하신 거잖아요. 금액이 얼마가 됐든…"
지귀연 판사의 위법 여부에 대해 즉답을 피한 대법원은 "수사권을 가진 수사 기관에서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기주입니다.
영상취재: 박지민 / 영상편집: 장동준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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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박지민 / 영상편집: 장동준
이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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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7466_367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