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 설립 7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연희현 0 205 2020.07.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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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떡볶이치킨이 설립 7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치킨과 떡볶이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치킨 1마리 가격으로 떡볶이와 치킨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갓성비’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외식 트렌드를 수용한 신메뉴 개발과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서비스 강화를 통해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태국의 F&B 전문기업과 손잡고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년간 걸작떡볶이치킨을 꾸준히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걸작떡볶이치킨의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걸작의 첫번째 이벤트는 7살 어린이의 생일날 30만원 상당의 ‘떡닭세트’를 선물하는 내용이다. ‘떡닭세트’는 국물떡볶이와 바삭한 순살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걸작떡볶이치킨의 대표 메뉴다.

이벤트 기간 중 사연을 받은 후 당첨자를 선발해 해당 어린이의 생일날, 걸작의 이름으로 푸짐한 ‘떡닭세트’를 어린이에게 선물한다. 어린이의 보호자나 어린이집, 유치원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걸작의 두번째 이벤트는 아동보호시설에 걸작 떡닭세트를 선물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에 제한이 없어 아동보호시설 관계자나 봉사활동 참가자 등 누구라도 제보할 수 있다. 당첨자가 추천한 아동보호시설에 걸작떡복이치킨이 직접 출동해 현장에서 떡닭세트를 조리해 제공한다.

걸작 7주년 이벤트 참여신청은 걸작떡볶이치킨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할 수 있고 매월 25일,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지금까지 걸작떡볶이치킨에 보내주신 고객들과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걸작떡볶이치킨은 한결같은 마음과 정성을 담아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걸작 7주년 이벤트와 프랜차이즈 가맹 및 창업상담 문의는 걸작떡볶이치킨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강동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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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진행 중인 세르비아 국민의 입국을 이달 15일까지 다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스는 일단 이번 조처의 시한을 이달 15일까지로 하되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고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그리스는 지난 5월 말 한국을 포함한 29개국을 코로나19 비위험국으로 분류하고 해당 국가 출신 국민에 대해선 지난달 15일부터 격리 없이 자유로운 입국을 허가했습니다.

여기에 세르비아도 포함됐는데 시행 20여일 만에 이를 철회한 것입니다.

이번 조처는 최근 세르비아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인구 870만명의 세르비아는 5월 말까지 하루 5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초부터 증가 조짐을 보이더니 최근에는 신규 확진자가 연일 300명을 넘어서며 사실상 두번째 확산기를 맞았습니다.

세르비아 당국은 확진자 대다수가 몰린 수도 베오그라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공장소에서 모임·집회를 제한하는 등 규제를 다시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천131명이며 이 가운데 3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에 그리스는 누적 확진자 3천511명, 사망자 192명으로 유럽에서도 가장 성공적으로 코로나19를 통제한 국가로 평가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