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박약한 공감능력이 분노 키워"…문준용 "내 작품은 예전부터 인정&…

학보서 0 148 2020.12.2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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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충고 "반응 말고 할 일 했어야"
"문준용 글에는 짜증과 오만함만 한 가득"
“사람들이 왜 분노하는지 몰라 안타까워"
더 나간 문씨 "정치인, 예술인 입에 담지 말라"
서민 단국대 교수ⓒ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영세예술인 지원금 수령'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서민 단국대 교수가 "왜 이렇게 미성숙해 보이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촌평했다. 내용은 둘째치고 대통령의 자녀로써 논란에 대응하는 태도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게 요지다.

서 교수는 2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대통령이 원래 욕받이 역할을 하는 자리지만, 문재인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 거의 최고로 무능한데다가 비열하기까지하니 욕을 먹는 건 너무도 당연하다"면서 아들 준용 씨가 '같이 날뜀으로써 아버지가 욕을 더 먹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직자도 아니고 원래 하던 일을 하는 자신에게 세상이 지나친 관심을 보이는 게 짜증날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언론 지면을 통해 접하는 문준용의 모습은 왜 이리 미성숙해 보이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가 올리는 포스팅이 언론에 보도돼 많은 이들의 도마 위에 오를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이 점을 감안한다면 문준용은 좀 예의바르게 글을 써야 했지만, 그는 첫 줄부터 그런 기본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특히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에서 느껴지는 것은 터지기 직전의 짜증이고, 중간에 나오는 '제대로 쓸 수 있는 사람을 고른 것이지요'에선 오만함이 한 가득 느껴진다"며 "안타까운 점은 사람들이 왜 이 일에 분노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꼬집었다.

서 교수는 "필경 그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을 그의 박약한 공감능력은 사람들의 분노를 더 키웠고, 그럼으로써 자기 아버지까지 욕을 더 먹게 만들었다"며 "안타깝게도 사악한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이 성숙한 처신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문씨는 이날도 페이스북을 통해 영세예술인 지원금 수령이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전시가 취소됐고 저와 계약했던 갤러리, 큐레이터, 기술자, 제작품 제작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들이 모두 영세 예술가"라며 "코로나 지원금을 받아 계약을 취소했던 영세예술가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 작품은 대통령 아들이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인정받고 있었다"고 부연한 뒤 "정치인들은 함부러 영세 예술인을 입에 담지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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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에 갤럭시S21 시리즈뿐 아니라 중저가 5G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더팩트 DB

내년 상반기 갤럭시S21 이어 '갤럭시A32·갤럭시A52·갤럭시A72' 등 선보일 전망

[더팩트│최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시장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공개 일정을 앞당긴 데 이어 신형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며 플래그십에서 중저가 모델까지 전 라인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내년 상반기 스마트폰 출시 일정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내달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한 이후 순차적으로 중저가 스마트폰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우선, 오는 1월 14일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한다. 이날은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21'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이후 같은 달 29일에 갤럭시S21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은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울트라 등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실버, 핑크, 바이올렛 등 5가지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통상 매년 2월 갤럭시S 시리즈를 공개한 이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이 지난 10월 출시한 아이폰12 시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의 출시 시기를 앞당겨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4일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할 전망이다. 갤럭시S21 시리즈의 렌더링 이미지.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갈무리

이후 상반기 중으로 5G 중저가 스마트폰을 확대할 방침이다. △갤럭시A32 △갤럭시A52 △갤럭시A72 등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이는 화웨이 제재에 대한 반사이익을 누리기 위한 전략으로 판단된다. 앞서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반도체 제재 이후 어려워진 사업 상황을 고려해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아너'를 매각하기로 했다.

A 시리즈의 출고가는 △40만 원대(갤럭시A32) △50만 원대(갤럭시A52) △60만 원대(갤럭시A72) 등으로 전망된다. 중저가 라인업의 주요 스펙으로는 갤럭시A32가 △6.5인치 디스플레이 △후면 트리플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A52는 △6.5인치 디스플레이 △6GB 램 △4000mAh 등이며, 갤럭시A72는 △6.7인치 디스플레이 △쿼드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강력한 성능을 갖춘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더 많은 고객이 혁신적인 폴더블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폴더블 제품군의 다양화와 대중화에 힘쓰겠다.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의 경험을 더 많은 제품군으로 확대하여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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