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디어 나라 빚 1경 50조 돌파: "일본 국민은 자민당에게 국정파탄 해명 요구"

일본 빚 1경원 도달 

일본 "조작 아닌가

? 그럴리가 없다

" 한국 "얼마나 갈지..."

일본은 1990년대 거품경제 붕괴 이후부터 국가 부채가 급증했습니다. 새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경기 활성화’ ‘무상 복지’ 등 각종 정치적 이유를 명목으로 대규모 SOC(사회기반시설) 건설과 무상 복지 사업을 일으켜 막대한 세금을 투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권이 관료 인사에 적극 개입, 관료와 정치권 간의 견제 관계가 무너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1991년 38%였던 일본의 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은 2000년 100%를 돌파했고, 2010년에는 200%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엔 이 비율이 266%까지 치솟았습니다.

아베 정권은 아예 “윤전기로 돈을 찍어 경기를 부양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재정을 투입해도 정부의 ‘경기 활성화 대책’은 적자 예산을 벌충할 만큼 경기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결국 재정 적자가 만성화해 원금 상환은커녕 빚을 내 이자를 갚는 상황이 이어졌고, 국가 부채 증가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지난해 일본의 국채 이자 비용은 23조4000억엔(1경 57조원)에 달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 네티즌들은 이하와 같이 반응했습니다. 

“대부분 내국부채라던데, 배째라고 안갚으면 국민들만 죽어나겠군요. 미친듯이 엔화 찍어내서 콜라 한 병에 1조엔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상식적이라면 부도 났어야 할 나라죠. 미국처럼 MMT에 기대 연명하는 것 같은데, 얼마나 갈지..”

“일본 애들 2차대전 끝난 후에 자국채를 그냥 보상도 안해주고 홀라당 없던 걸로 했던 이력도 있던 애들이라....”라며 반응 했습니다. 

반면 일본인들은 이하와 같이 반응했습니다.

“일본은 돈이 없다는 이미지를 일본인들에게 잘 심어주더군요.바로 나라의 세뇌군요.세금 받아내기 위해서” 

“제대로 계산한거 맞아?” 

“부흥 특별 소득세는 아직도 국민으로부터 소득을 계속 빼앗아 국민을 괴롭히고 있습니다.양식있는 정치인의 손으로 즉각 폐지를 부탁드립니다.” 라며 반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