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식 투자자 25만 명…일 년 새 6만 명 증가

문우웅 0 97 2021.03.24 08:14
[KBS 울산]지난해 울산지역 주식 투자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는 25만 7천여 명으로 일년 전에 비해 6만 2천여 명, 3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울산 전체 인구수 대비 주주 비율도 22.6%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5.2%인 서울 다음으로 높았습니다.또 울산지역 투자자들의 보유 주식수는 10억 7540만 주로 전국 보유 주식 비중의 1.1%를 기록했습니다.이현진 ([email protected])▶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코로나19 언제 어떤 백신을 누가 맞을까?▶ 제보는 KBS! 여러분이 뉴스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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