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코로나 대응 위해 軍 병상·의료진 지원"

길어랑 0 126 2021.12.09 18:18
안보외교 부처 차원 가용 역량 총동원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청와대 행정관 1명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행정관은 최근 문 대통령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 8월 대통령 경호처 소속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적 있지만, 그 외 행정관 확진 판정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서울 종로에서 바로본 청와대 모습. 2021.07.14.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9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우선 최근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범정부적 노력이 매우 긴요하다는 인식하에 군의 병상 및 의료진 지원을 비롯해 안보외교 부처 차원에서 가용한 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된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기술과 의료 역량 강화에 관한 '서울이니셔티브' 지지를 비롯해 유엔 평화유지 활동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와 실질적 기여를 결집하는 계기이자 평화유지 활동의 굳건한 지원국으로서 우리 위상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감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참석자들은 지난 주 개최된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와 관련 △전시작전권 전환을 위한 2022년 완전운용능력(FOC) 평가 시행 △용산기지 반환 △미국의 굳건한 대한(對韓)방위공약 재확인 등의 성과를 확인하고 한미동맹 현안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NSC 상임위원회는 그동안 남북관계의 기본 틀이 되어온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 채택 30주년의 의미를 평가하고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북한과의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해외 위험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및 진출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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