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스위스 더마 브랜드인 세타필이 민감 피부를 위한 ‘진정 젤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뿐 아니라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면서 피부 진정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응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세타필은 칸타월드패널과 함께 전국 여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4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응답자들 대부분이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움을 느끼는 등 예민해지는 피부에 대한 고민을 보였고 전국 60% 여성들이 자신을 예민 피부라고 답했다. 이러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세타필은 소비자들 민감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새로운 민감 피부 진정 솔루션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세타필진정젤크림’을 선보였다. 저자극의 마일드한 젤 타입 크림 텍스처로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는 동시에 오랫동안 보습감을 유지시켜 계절에 상관없이 누구나 데일리로 즐길 수 있다. 또 세타필만의 모이스춰 락 테크놀로지와 각질 케어 기술이 적용돼 하얗게 들뜬 피부 각질을 케어해주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세타필 진정 젤크림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85g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226g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진정 젤크림’은 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스토어,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타필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진정 젤크림’은 소비자들의 필요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인 만큼 민감 피부 진정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고 필요한 순간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바디 겸용 제품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바디보습제 브랜드 세타필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