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개·폐막식 없이 영화만 상영

학보서 0 167 2020.10.2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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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영화의전당서 68개국 192편 상영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늘 개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1일 오전 9시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상영하는 '퍼스트 카우'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열흘간 192편의 초청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폐막식 없이 영화 상영 중심으로 열린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 행사도 없다.

올해 초청 영화는 68개국 192편이다.

개막작에는 '칠중주:홍콩 이야기'가 선정돼 이날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훙진바오(홍금보), 쉬커(서극) 등 홍콩의 거장 7명이 만든 영화 7편을 엮은 옴니버스 영화다.

폐막작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감독 타무라 코타로)이 선정돼 30일 오후 야외극장에서 상영 예정이다.

칸국제영화제 선정작 56편 중 23편을 비롯해 베를린 영화제, 베네치아 영화제 등 세계 주요 영화제 초청작·수상작 등 여러 화제작도 대거 만날 수 있다.

초청 영화는 영화의전당 6개 관에서 1편당 1회 상영을 원칙으로 관객을 만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에 따라 전체 유효좌석 25%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 상영 외 비즈니스 및 포럼, 2020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시상식 등은 온라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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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위로 파란 하늘과 구름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전남은 오후부터, 경남·경북 남부·전북 남부는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충청 남부는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전남 남해안·경남 해안 10∼40㎜, 전남(남해안 제외)·전북 남부·경남 내륙·경북 남부·서해5도 5∼10㎜, 서울·경기도(경기 남부 내륙 제외)·강원영서 북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5∼15도, 낮 최고 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2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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