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평 낮다고 폭발물 터뜨려"…방사청 징계 공무원 천태만상
방위사업청 소속 공무원이 근무 평가를 낮게 줬다는 이유로 상사의 아파트에 폭발물을 터뜨려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방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방사청의 한 공무원이 자신의 근무성적평가를 낮게 부여한 상관의 아파트에 폭발성 물질을 터뜨려 살인미수 혐의로 파면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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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비밀관리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암호모듈을 분실해 비밀 엄수의 의무 위반으로 견책 처분을 받은 공무원이 있었는가 하면, 음주운전으로 징계 받은 공무원도 4명에 달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92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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