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그린플러스 플로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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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5.4%, 심상정 2.8%, 김동연 1.5% 양자구도에선 尹 50%, 李 37%...13%p차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다자구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오른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2021 행사 VIP 간담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18세 이상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응답자 44.4%가 지지해 34.6%가 지지한 이 후보보다 9.8%포인트(p)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각각 5.4%, 2.8%. ‘새로운물결’ 창당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5%.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윤 후보 50.0%, 이 후보 37.0%로 두 후보의 격차는 13%p로 더 벌어졌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9%, 더불어민주당 29.4%, 국민의당 10.8%, 열린민주당 4.4%, 정의당 3.0% 순.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그래픽=이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