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주류 제조업체 위생‧방역 관리 실태 점검

길어랑 0 126 2021.12.09 15:21
제품 개발·수출,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 점검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2021.1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류제조업체들에 대한 위생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 점검에 나섰다.식약처는 연말연시에 주류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강립 처장이 9일 스마트 해썹을 적용하는 경기도 여주소재 주류제조업체를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살균 온도 등 제품별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저장해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업체는 주류제조업체 중 최초로 스마트 해썹을 적용·운영 중이며 소주, 탁주 등 17개 품목을 제조해 8개 품목을 수출하고 있다.주요 점검내용은 Δ제품 개발·수출 현황 Δ스마트 해썹 등 안전관리 현황 Δ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의 준수 여부다.김강립 처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주류의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제품 생산 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전통제조 방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스마트해썹 등 과학기술을 도입한 제조시설에서 더욱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제품을 제조·공급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류는 혼술, 홈술 등의 형태로 꾸준히 소비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 제조 전반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제조 현장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덧붙였다.김강립 처장은 또한 "제외국 통관절차·식품안전기준 등 해외식품규제정보를 업계에 제공하는 등 수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국내 제조 주류의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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