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파운드리 기업 美글로벌파운드리스, 싱가포르에 공장신설…4.5조원 투입

학보서 0 175 2021.06.23 17:17
대만 TSMC, 한국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3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스가 반도체 공급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공장을 신설한다.22일(현지시간) CNBC는 글로벌파운드리스가 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SEDB) 등과 함께 싱가포르에 반도체 공장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다.CNBC는 또 글로벌파운드리스는 기존 고객의 투자를 포함해 공장을 짓는데 총 40억달러(4조5000억원)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CNBC에 따르면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이를 위해 이날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 S 이스와란과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최고경영자(CEO)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 기공식을 가졌다.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파운드리스는 무바달라가 소유한 기업으로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 등에 공장을 갖고 있다. 이들 공장에서 AMD와 퀄컴, 브로드컴 등이 요청하는주문형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다.한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글로벌파운드리스는 TSMC(56%), 삼성전자(18%)에 이어 약 7% 점유율로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앱으로 편하게 보세요▶ 매일경제 지식레터 '매콤달콤' 받아보세요▶ 매경이 알려주는 '취업비법' 한달간 무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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