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경찰서에서 '잡았는데 어떡할 거냐'라는 연락이 온다. 변호사 형이 '이거 어떻게 합의를 할 거냐'라고 물어보면 나는 '합의할 거면 시작도 안 했을 거다'라고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성격 아실 텐데 내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간다. 합의금 얘기가 나와도 필요 없다"라고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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