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조국사태 사과하며 “윤석열 가족도 같은 잣대로 수사를”

이빈소정 0 163 2021.06.03 00:13
여당 내부서도 “반쪽짜리 사과”송 “반성,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강성 당원들은 “송영길 사퇴하라”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조국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이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민주당 대표가 조국 사태에 사과한 건 2019년 10월 이해찬 대표가 “매우 송구하다”고 했던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송 대표는 이날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 기자회견에서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며 결과가 정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한 뒤 사과했다. 사과 이유는 입시 비리 등 조 전 장관 자녀 관련 문제로 국한됐다. 송 대표는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누구보다 크게 외치고 남을 단죄했던 우리가 과연 자기 문제와 자녀들의 문제에 그런 원칙을 지켜왔는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며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로, 자녀 입시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조 전 장관도 수차례 공개적으로 반성했듯이 우리 스스로도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송영길 조국사태 사과한 날, 조국 “회고록 10만부 돌파” 공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 논란과 권력형 성 비위 사건,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투기 사태 등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오종택 기자송 대표는 또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지위와 인맥으로 서로 인턴시켜 주고, 품앗이하듯 스펙 쌓게 해주는 것은 딱히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런 시스템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청년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는 일이었다”고도 말했다.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딸의 인턴 활동 등 스펙 품앗이도 유죄로 인정됐다. 하지만 송 대표는 이날 ‘법률적 문제와 별개’란 표현을 썼고, 스펙 품앗이에 대해선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견해를 보였다. 송 대표는 또 “조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의 기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 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돼야 할 것”이라는 주장을 입시비리 문제에 대한 사과 앞에 달았다. 이런 인식은 당내 검찰 개혁 강경파의 시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날 송 대표의 사과를 두고 당 내부의 평가는 엇갈렸다. “지도부 판단을 존중한다” “선당후사의 결단”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있었지만, “조 전 장관이 해 왔던 사과와 뭐가 다른가. 반쪽짜리 사과”(서울 초선)라는 평가도 나왔다. 강성 당원들은 “송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도 했다. 김용민 최고위원은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부분은 민주당이 사과할 부분이 아니다. 이 사건은 윤 전 총장이 자신의 대권을 위해 자기 상급자를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은 사건”이라며 “사과를 하냐 마냐의 프레임이 아니라 검찰권 남용을 지적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한정 의원도 페이스북에 “골라 패도 정도가 있지 본인은 이미 수차례나 대국민 사과를 했는데 왜 당이 나서냐”며 “조국 때문에 민심이 악화되거나 사과한다고 지지도가 올라가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강성 당원들 역시 이날 당 홈페이지에 “송영길은 사퇴하라” “탈당하겠다”는 글을 줄지어 올리며 반발했고, 트위터에선 송 대표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해 ‘문자폭탄’을 보내자는 글이 수차례 공유됐다. 하지만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의원은 이날 오전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조 전 장관이 책을 낸 건 본인의 권리지만, 민주당은 재·보궐선거 패배의 원인인 무능과 내로남불에 대해 국민에게 답을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 역시 “지도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송 대표에게 힘을 실었다.한편 조 전 장관은 송 대표의 사과 후 페이스북에 “송 대표의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이어 1시간 뒤에는 자신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출간 하루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다는 출판사 측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공유했다. 김준영·송승환 기자[email protected]▶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상언의 '더 모닝'▶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이 차린 메뉴▶ '실검'이 사라졌다, 이슈는 어디서 봐?ⓒ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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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 엔진은 뛰어난 성능으로 스포츠카와 여러 고급차종, 상용차 등에 사용된다.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는 V10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아우디 R8의 뒷유리로 보이는 V10 가솔린 직분사 엔진. ⓒ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차에 탑승하니 핸들 양 쪽에 주행모드 변경버튼과 시동 점화 스위치가 올라온 것이 눈에 띄었다. 통상 레이스카의 시동 버튼이 운전대 위에 탑재되는데, R8 모델은 아우디 레이스카(GT3, GT4 등)를 생산하는 뵐링거 호페 공장에서 만들어져 핸들이 같은 방식으로 적용됐다고 한다.스포츠카인지라 수납공간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다. 오른쪽 컵홀더에 물병을 놓을 경우 팔꿈치에 걸리적거린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높이가 낮은 물병을 넣으면 그만일 정도다.아우디 R8 운전자석.ⓒ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아우디 R8 주행모드 변경버튼(왼쪽아래)과 시동 점화 스위치(오른쪽 아래). ⓒ데일리안 김민희 기자2인 1조로 2.58km 트랙에서의 6바퀴 시승을 시작했다. 산을 깎아 만든 트랙은 평지가 거의 없었고 오르막과 내리막, 코너가 전부였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노면이 상당히 미끄러웠고 시야 확보도 어려웠다. 이에 드라이빙 모드를 젖은 노면으로 선택했고, 컴포트 모드와 다이내믹 모드를 변경해가며 운전했다.직선코스에서 체험한 가속 성능은 매우 강렬했다. R8 V10 퍼포먼스의 출력은 610마력, 최대 토크는 57.1kg.m다. 고성능 엔진답게 가속 시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강렬한 사운드가 뿜어져 나왔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제로백)은 3.1초에 불과하다. 아우디에 따르면 실측 결과가 3초 미만이 나오기도 할 만큼 가속력이 뛰어나다.80km 이하 주행에서의 코너링도 만족스러웠다.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4륜구동)은 주변 상황이나 운전자의 설정에 따라 구동력을 다양하게 배분한다. 인제 스피디움 트랙은 롤러코스터처럼 수시로 길이 변했고 급코너링도 많았는데, 사륜 구동 시스템이 앞바퀴에도 힘을 전달해 코너를 벗어날 때 액슬을 힘차게 밟는 데 도움을 줬다.아우디 R8 후면.ⓒ데일리안 김민희 기자트랙에선 신나게 달리지만 일반 도로 주행이나 주차시에도 유용한 기능들이 장착됐다.아우디 R8 V10 퍼포먼스에는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후방카메라’가 탑재돼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또한 12.3인치의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은 2억5757만원이다.SUV에 이런 성능이?…제로백 3.8초·부드러운 핸들링·후륜조향까지 갖춘 ‘RS Q8’ RS Q8 전면~측면.ⓒ데일리안 김민희 기자두 번째 코스에서는 국내 미출시된 RS Q8 모델을 탑승했다. 오르막 구간에서의 가속, 일렬로 설치된 콘을 통과하며 주행하는 슬라럼, 후륜 조향 기술을 체험하는 유턴 주행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S Q8은 아우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라인업인 ‘Q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자 아우디 스포트가 개발한 고성능 RS 모델에 속한다. 그만큼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성능도 뛰어나다.정면에는 아우디 링과 RS 배지를 달아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측면의 공기 역학적 디자인은 날렵한 인상과 함께 이전 세대에 비해 10% 이상 줄어든 공기 저항 효과를 자랑한다. 23인치 5-Y 스포크 로터 스타일 휠로 SUV의 강인한 느낌을 완성했다.RS Q8 실내.ⓒ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아우디 RS Q8의 실내는 간결하다. 블랙 알칸타라 헤드라이닝과 발코나 가죽의 RS 스포츠 시트를 적용했다. 핸들의 RS모드 버튼은 주행 중 미리 설정해둔 드라이빙 모드로 빠르고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먼저 가속 구간에서 RS Q8의 엔진 성능을 시험했다. RS Q8은 최대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1.6kg.m의 주행 성능을 지녔다. 출발 시 100km까지 풀 가속한 뒤 감속 표지판을 보고 제동하는 방식이었는데, 다이나믹 모드에서 확실히 가속이 빨리 붙었다. 기계 장치가 없어 직접 확인하진 못했지만 아우디가 밝힌 0→100km/h는 3.8초다. 무게가 2450kg에 달하는 육중한 SUV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속도다.슬라럼 코스.ⓒ데일리안 김민희 기자U턴 코스.ⓒ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차량 하체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슬라럼 코스에 진입했다. 연속적인 코너를 빙글빙글 돌았을 때 발생하는 차제의 기울어짐을 어떻게 억제해주는지를 시험하기 위한 구간이다. 무게중심이 낮고 단단해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면서도, 핸들링은 부드러웠다. RS Q8은 후륜 기반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앞바퀴와 뒷바퀴 차축에 40대 60 비율로 힘을 전달한다.이 차량에는 뒷바퀴를 조향하는 ‘후륜 조향(리어 휠 스티어링)’ 기술이 들어가있다. 앞바퀴가 돌 때 뒷바퀴가 고정되어있지 않고 같이 조향되는 것인데, 뒷바퀴는 최대 5도까지 조향된다. 때문에 긴 휠베이스에도 유턴 시 짧은 회전 반경으로 돌아 나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전기차 e-트론, 내연기관차 S6와 맞붙다…승차감vs역동적 주행 e-트론 55 콰트로 전면~측면.ⓒ데일리안 김민희 기자마지막 드라이빙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필레 약수터를 찍고 돌아오는 왕복 약 40km의 코스로 진행됐다. 지난해 출시된 순수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와 고성능 내연기관차 ‘S6 TDI’를 번갈아 탔는데, e-트론 55 콰트로는 탁월한 승차감을, S6 TDI는 역동적 주행 성능을 자랑했다.통상 전기차는 주행 중 액슬을 떼면 회생제동을 해서 차가 멈추는 느낌이 든다. 이 특징 때문에 전기차 동승자가 간혹 멀미를 할 때도 있다. 특히 해당 코스는 굽은 산길로 정속 주행이 어려웠는데, e-트론 55 콰트로는 전기차 특유의 이른바 ‘꿀렁이는’ 느낌이 덜했다.이는 양산 전기차 중 처음으로 도입한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 덕분이다. 브레이크를 밟는 압력이 0.3g이 넘으면 유압식 제동 장치를 쓰고, 이를 넘지 않으면 회생 제동을 가동하는 방식이다.e-트론에 기본으로 장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도 승차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를 최대 76mm까지 조절하는 기능이다.버츄얼 사이드 미러.ⓒ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주행 가능 거리.ⓒ데일리안 김민희 기자창문 아래에 달린 OLED 디스플레이(버츄얼 사이드 미러)는 낮은 위치 탓에 주행 시 적응이 필요했다. 하지만 진한 선팅이나 비가 내릴 때 시야를 확보하는 데는 아주 유용했다. 계기판에 배터리 잔량이 퍼센트 단위로 표시되지 않는 점도 아쉬웠다. 현재 충전된 배터리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얼만큼인지 보여주는데, 출발 시 표시된 주행거리는 213km였다.S6 TDI.ⓒ데일리안 김민희 기자필레 약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내연기관차 S6 TDI로 갈아탔다. S6 TDI는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38kg.m, 최고 속도 250km/h, 0→100km/h는 5.0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일상에서의 고성능 퍼포먼스와 역동적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코스 중간중간 민가와 축사 등이 있어 저속과 고속 주행을 번갈아 진행했다.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이 적용돼 고속에서는 안정성을, 저속에서는 편안한 느낌을 줬다. 특히 저속에서의 배기음과 고속에서의 강렬한 엔진소음은 드라이빙 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다만 가속페달이 너무 잘 듣는 탓에 능숙한 운전자가 아니라면 주행 초반 다소 적응 시간이 필요할 듯 했다.이 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됐다. 12.3인치 스크린을 적용한 ‘버츄얼 콕핏’과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및 ‘MMI 터치 리스폰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는 차량 정보를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이들 차량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 적용 기준 아우디 S6 TDI 1억934만원, e-트론 55 콰트로 1억1700만원이다.데일리안 김민희 기자 ([email protected])▶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데일리안 구독하고 백화점상품권, 스벅쿠폰 받자!▶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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