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현장]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카고’의 2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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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월 19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1/04/07/0002482690_001_20210407003643903.jpeg?type=w647" alt=""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em class="img_desc">ⓒ신시컴퍼니</em></span>21주년을 맞은 ‘시카고’가 관객들을 찾는다.<br><br>6일 오후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뮤지컬 배우 최정원, 윤공주,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 등이 참석했다.<br><br>이날 배우들은 오프닝곡 ‘All That Jazz’부터 빌리 플린의 대표곡 ‘All I C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are About’, 록시하트의 대표곡 ‘Roxie’, 록시 하트와 빌리 플린의 ‘We Both Reached For the Gun’, 피날레 넘버 ‘Hot Honey Rag’ 등을 선보였다.<br><br>초연부터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함께 했던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은 ‘시카고’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클 수밖에 없었다.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올라오는 순간 울컥했다. 21년째 하고 있는데도 행복하고 마치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난 것처럼, 출산의 기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쁨처럼 느껴진다”면서 “관객들이 ‘시카고’의 풍자와 해학, 블랙코미디를 모두 이해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관객과 함께 만드는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남은 세 달의 공연에서도 진실 되고 섹시하고 뜨거운 뮤지컬을 만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윤공주는 9년 만에 록시 하트에서 벨마 켈리로 돌아왔다. 그는 “이번 ‘시카고’에 출연하면서 이제야 작품의 진짜 매력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연습하는 과정이 더 즐거웠던 것 같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다”면서 “내가 느낀 매력과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9년 전에 록시 역할을 했던 것이 이 작품을 이해하고 벨마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1/04/07/0002482690_002_20210407003643925.jpeg?type=w647" alt="" /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em class="img_desc">ⓒ신시컴퍼니</em></span>록시 하트 역에는 다섯 시즌 연속 출연하는 아이비와 이번 시즌에 새로 합류한 민경아, 티파니 영이 무대에 오른다. 티파니 영은 걸그룹 소녀시대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멤버들은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꿈에 드리던 무대이고 역할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네 꿈이었잖아’라는 말을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멍한 기분이었다”면서 “감독, 연출, 배우들 덕분에 스토리텔링에 집중할 수 있었고, 매회 진심을 다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다섯 시즌 연속으로 출연하는 아이비 역시 부담감은 있었다. 그는 “멋진 작품에 계속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면서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다섯 번째 하는 건데도 하면 할수록 부담된다.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끝까지 견뎌낼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br><br>마지막으로 최정원은 마지막으로 최정원은 “우리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도, 무대 밖에서도 사랑이 넘치는 배우들이다. 그래서 관객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시카고’를 오래 사랑해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바랐다.<br><br>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남편과 동생을 죽여 교도소에 들어온 벨마 켈리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불륜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록시 하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7월 1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br><br>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email protected])<br><br><a href="https://media.naver.com/channel/promotion.nhn?oid=119">▶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a><br><a href="https://www.dailian.co.kr/newsList?series=89">▶ 데일리안 만평보기</a><br><a target="_blank" href="https://m.dailian.co.kr/report">▶ 제보하기</a><br><br>ⓒ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