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충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소속 황규남·신현우 소방장./충북소방본부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소속 황규남·신현우 소방장이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1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전국 75명이 응시해 최종 11명 합격했다. 이중 충북에서 4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충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소속 대원 2명의 합격은 특수구조 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송정호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합격을 계기로 특수재난 대비에 책임감을 느끼고 구조 현장에서 더욱 활약해 하나은행닥터클럽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특수대응단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