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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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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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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G-STAR) 2024의 입장 대기줄에 관람객들이 몰려 있다. <연합뉴스>
주택종합청약저축 1순위
오는 1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 게임사들이 신작 라인업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부스 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게임사들이 다채로운 신작 체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해드림출판사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는 BTC관 2106부스, BTB관 904부스를 합쳐 총 3010개 부스로 구성된다. 지난해(3359부스) 대비 약 10% 감소했는데, 넥슨과 펄어비스 등 여러 대형 게임사가 올해 지스타에 불참하며 규모가 준 모습이다.
최근 지스타 대신 글로벌 해외 게임쇼 참여 비중을 늘리는 게임 신한은행 복리적금 사가 늘면서 업계에서는 이른바 ‘지스타 패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가 잇달아 공개한 신작으로 분위기는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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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엔씨소프트>
먼저 올해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를 필두로 총 5종의 신작을 출품한다. 현장에서 ‘아이온2’, ‘신더시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신작 1종은 현장에서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BTC관에서 가장 큰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해 관람객 수요를 집중적으로 흡수할 전망이다.
112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넷마블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몬길: 스타다이브’ 등 총 5종의 신작을 출품해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팰월드 모바일’을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시연과 테마파크식으로 꾸민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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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크래프톤>
이 외에도 웹젠은 BTC 1전시장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최초 공개하고, 네오위즈는 퍼블리싱 신작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로 단독 부스를 꾸린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를 포함한 총 18종의 타이틀을 선보인다.
한편 부족한 국내 게임사의 자리를 매우기 위해 지스타는 해외 게임사들을 올해 적극 섭외했다. 이번 지스타에는 세가·아틀러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니티 등 일본과 미국의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개발사 블리자드도 12년만에 지스타 참가해 ‘오버워치2’의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공식 e스포츠 대회 ‘지스타컵’에도 정식 종목으로 참가한다.
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G-STAR) 2024의 입장 대기줄에 관람객들이 몰려 있다. <연합뉴스>
주택종합청약저축 1순위
오는 1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 게임사들이 신작 라인업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부스 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게임사들이 다채로운 신작 체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해드림출판사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는 BTC관 2106부스, BTB관 904부스를 합쳐 총 3010개 부스로 구성된다. 지난해(3359부스) 대비 약 10% 감소했는데, 넥슨과 펄어비스 등 여러 대형 게임사가 올해 지스타에 불참하며 규모가 준 모습이다.
최근 지스타 대신 글로벌 해외 게임쇼 참여 비중을 늘리는 게임 신한은행 복리적금 사가 늘면서 업계에서는 이른바 ‘지스타 패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가 잇달아 공개한 신작으로 분위기는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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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엔씨소프트>
먼저 올해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를 필두로 총 5종의 신작을 출품한다. 현장에서 ‘아이온2’, ‘신더시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신작 1종은 현장에서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BTC관에서 가장 큰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해 관람객 수요를 집중적으로 흡수할 전망이다.
112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넷마블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몬길: 스타다이브’ 등 총 5종의 신작을 출품해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팰월드 모바일’을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시연과 테마파크식으로 꾸민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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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크래프톤>
이 외에도 웹젠은 BTC 1전시장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최초 공개하고, 네오위즈는 퍼블리싱 신작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로 단독 부스를 꾸린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를 포함한 총 18종의 타이틀을 선보인다.
한편 부족한 국내 게임사의 자리를 매우기 위해 지스타는 해외 게임사들을 올해 적극 섭외했다. 이번 지스타에는 세가·아틀러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니티 등 일본과 미국의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개발사 블리자드도 12년만에 지스타 참가해 ‘오버워치2’의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공식 e스포츠 대회 ‘지스타컵’에도 정식 종목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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