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커뮤니티

이빈소정 0 2 10.19 09:30

1. 개요



밍키넷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사이트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웹툰, 스포츠토토, 토렌트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은 제한적입니다. 사이트는 HTTPS 주소로 운영되며, 해외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2. 접속



밍키넷은 HTTPS 주소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한때 차단되지 않고 접속이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정부의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정책에 따라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위해 우회 경로를 사용해야 하며, 해외 서버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규제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3.합법인가 불법인가


해외에서는 명백히 합법인 사이트로, 성인 컨텐츠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HTTPS 차단 이후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대한민국은 포르노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밍키넷 역시 준 불법 사이트로 취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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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시중은행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해외에서 금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4대 은행 기준 2건이었던 해외 점포 사고는 올해 들어 8월까지 6건으로 증가했다.
이헌승 국민의힘(정무위) 의원실이 17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시중은행 금융 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4대 은행의 해외 점포에서 발생한 금융 사고는 신한은행이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우리은행이 2건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에선 캄보디아, 인도, 베트남, 캐나다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금액은 약 75억 4400만원으로 은행 전체 사고 금액인 126억원의 절반을 넘었다. 우리은행도 인도네시아와 베 이율계산법 트남에서 생긴 사고가 전체 사고 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일 국민은행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에서도 비정상 거래로 31억원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국내에서 파견한 직원도 있긴 하나, 현지 직원들이 주도하는 영업 행위를 세밀하게 관리하는 게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리스크관리부 전문직 , 감사부, 준법지원부, 자금세탁방지부 등 본점의 여러 부서가 해외 점포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며 "해외 점포 관리 지원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지 규제 대응을 위해 적시에 본국이 지원하도록 유기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도 "유관 부서 합동점검 프로세스를 신설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외 점포 준법 감시 월차수당 체계 고도화와 내부통제 TF도 상시 운영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 모든 점포에 글로벌 내부통제 플랫폼을 도입해 이상거래 자동 탐지·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무역금융·신용장(L/C) 고위험 거래의 정밀 실사·강화한 고객 확인(EDD)을 병행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교육·감사 체계를 재정비해 직장인 커뮤니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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