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뉴욕의 한 카드 매장에서 1만 달러 상당의 야구 카드 및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난 용의자 모습. (사진출처: 뉴욕포스트 캡처) 2025.11.14.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뉴욕의 한 카드 가게에서 1만 달러(약 1400만원) 상당의 야구 카드와 포켓몬 카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20일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톰 브래디가 운영하는 카드샵 매장에 들어가 카드 결제가 완료된 것처럼 속이고 상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신용카드로 상품을 결제하려다 카드 승인이 거절되자 터치 결제 시스템을 조작해 거래가 된 것처럼 속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였다. 그는 9710달러(약 1400만원) 어치의 야구와 포켓몬 카드를 챙겨 떠났다. 어떤 카드를 훔쳤는지 구체적인 종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매장 측은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뉴욕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 속 용의자는 양키스 야구 모자를 쓰고 검은색 후드티와 검은색 반바지, 흰 양말과 흰 운동화를 착 바다이야기무료머니 용했으며, 만화 이미지가 그려진 다채로운 색상의 가방을 들고 있었다. 매장을 찾은 한 시민은 "이건 단순한 돈 문제가 아니다. 사람들은 카드를 정말 좋아해서 사는 것이다"며 "범인을 꼭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