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같은 사이트

(국무조정실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각자의 속도와 방향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2025 청년의 날' 기념식이 20일 열린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녹지원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있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요 부처 장·차관을 비롯해 청년정책조정위원과 다양한 분야의 청년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청년 뮤지컬 그룹 어쏘티드의 '나만의 길'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청년 10명의 일상과 도전, 고민, 과거와 현재 등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무료릴게임
영상 속 5명의 청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가 영상으로 상영된다. 이 대통령은 모든 청년이 첫 출발의 기회를 보장받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국가가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청년의 주거·교육 등 기본 생활을 정부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한다.
청년정책 유GS건설 주식
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총 16점의 포상 중 총리가 4점을 수여한다.
김 총리와 객석의 참석자들은 대통령 기념사의 핵심 키워드를 빛을 활용한 세리머니로 연출한다. '생동감크루'는 청년의 날을 상징하는 LED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가수 최유리, 딕펑스, 기념식 전체 출연진이 함께하는 축하바다이야기무료
공연도 이어진다.
다양한 청년 관련 행사도 함께 열린다. 우선 청년정책 박람회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알수록 특별한, 청년정책존'과 '볼수록 즐거운, 청년문화존'으로 구성돼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각자의 청년정책 및 지원 혜택 등을 홍보한다.
종근당 주식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는 지난 9일 국조실과 협업해 출시한 NFC 키링 '청년에게 필요할 지도'를 100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젊은 작가상 수상자 이슬아 작가의 강연 등이 예정됐다. 2일 차에는 청춘바다이야기 pc버전
마이크 사업 참여 청년예술팀의 콘서트가 열리고, 청년의 날 홍보대사 '비트펠라하우스'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26일까지는 전국적으로 청년주간이 운영된다. 다양한 청년참여 프로그램이 열리는 가운데 23일 대구에서는 청년총회, 25일 강원 속초에서는 청춘마이크 공연이 열린다.
정부는 "청년 목소리를 경청하고 당면한 청년 문제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청년들이 존중받고 응원받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