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우편 서비스 중 우체국 창구 신선식품 접수를 오늘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편 서비스가 주말동안 중단됐다 어제 일부 재개됐지만, 신선식품 접수가 복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추석 명절용 선물을 보낼 수 없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배달 예고 및 배달 완료 문자 전송 시스템을 복구해 신선식품 접수가 가능해졌다면서도, 다만 배달 지연 가능성에 대해 동의해야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기자([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61348_367 디딤돌대출 조건 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