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는 이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딸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애니는 한 예능에 출연해 데뷔전부터 '대기업 회장님 딸'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부담스럽기 보다는 제가 그만큼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 적으로 더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이백경게임 거를 좋은 쪽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어딜 가나 재벌가 3세 얘기를 듣는 것에 대해 "당연히 그건 제가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데뷔 후 가족들 반응에 대해서 애니는 "지금 정말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아귀주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