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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이호동(국민의힘·수원8) 경기도의원, 황대호(더불어민주당·수원3) 경기도의원



◆ 박성용: 묻고 따지고 파헤치는 쟁점 토론 다짜고짜, 두 번째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황대호 경기도의원 그리고 이호동 경기도 의원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야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앞서 이호동 의원께서 이제 부정적인 부분도 언급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후원금이 근데 선심성 행사나 재선용 혹은 사적인 용도로 흘러갈 수도 있다라는 우려도 있더라고파칭코하는법
요. 실제로 선관위가 지난 2018년 이후에 5년간 정치자금 사적 사용을 적발한 사례가 총 264건이었다고 하는데, 후원금의 사적 이용에 대한 지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이거 정말 막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먼저 이번에는 황대호 의원께 부탁드리겠습니다.
● 황대호: 그런데 이게 당연히 사적 사용하면 안 되고요. 정치 자금이라는무료바다이야기
건 투명하게 정치의 목적, 명시된 목적에 한해서만 사용해야죠. 지금 보면 정치자금 적발된 사례가 보면 5년간 총 264건 이죠. 보면은 여러 가지 사례들이 있는데, 일반화를 하는 건 좀 곤란하다. 그러니까 대부분은 목적과 그 투명성에 맞게 사용됩니다. 다만 이제 그렇지 못한 사례들도 있죠. 보면은 아까 뭐 개인 채무 변제 또는 대여, 향후회, 동창회, 종대우증권목표가
친회 이런 사적 모임 회비, 뭐 이런 것들 쓰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경우는 기본적으로 정치인에 대한 인식 고취와 써야 되는 매뉴얼에 대한 교육을 선관위와 어떻게 보면 당 차원에서 강화해서 교육을 해야 되고요. 지금 선관위 시스템이 어찌 됐든 보면 사후 검증입니다. 쓰고 나서 제출을 하게 되고, 제출한 서류를 가지고 검토해야 되는 이런 제한점이피씨디렉트 주식
있다 보니까 예방 차원에서 이렇게 좀 접근하기가 많이 어려운데, 이것은 모집 전 단계부터 좀 교육과 매뉴얼을 명확히 기준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혼용되지 않게, 혹은 그 경계를 이용한 어떻게 보면 편법을 사용하지 않게 좀 명확하게 떨어지게 어떻게 보면 그 선을 가이드라인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성용: 예 이호동 의원릴게임 황금성릴게임
님.
○ 이호동: 저도 이 부분은 지금 뭐 선심성 행사 재선용 사적인 용도 이렇게 말씀 주셨는데, 사적인 용도 외에 나머지 행사라든지 재선용 같은 경우에는 정치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걸로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런 생각도 들고, 이 부분 관련해서는 저는 아마 이 지방의원에 있어서는 후원금 제도가 시행된 지 이제 갓 2년 차 됐기 때문에 사후적으로 아마 정립이 되어 갈 거다. 그런데 그런 케이스들은 기본적으로는 방금 황대호 위원장님도 말씀 주셨지만 등록하고 나서 사후에 1년 있다 열어보는 케이스거든요. 그러면 1년 있다 열어봐 가지고 나중에 별도로 특정한 문제가 된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점차 이 윤리적으로 그런 의식들이 확립되어 갈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아까 저희 뭐 제가 이렇게 계속 후원금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씀만 드리니까 약간 청취자들이 오해하실 것 같아서.
◆ 박성용: 두 번 정도밖에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지금.
○ 이호동: 말씀을 드리면 저는 이 후원금 제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현재 시기상조라고 보는 겁니다 왜냐하면. 
◆ 박성용: 시기상조 같다. 
○ 이호동: 아까 전에 황대호 위원장님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 말씀 나눴던 것 중에서 저는 굉장히 동의하는 부분인 것이, 지금 저는 지방의원 같은 경우에는 직무 전념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 관련해서 지방의원 관련한 여러 가지 법령들은 과거에 명예직으로 지방의원 하실 때, 그 무렵이랑 그다음에 지금 실제로 보수를 받으면서 하는 현재 시점이랑 혼용되어 가지고 그때의 제도가 지금도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되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정리가 있어야 될 것 같고. 저는 오히려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 주셨지만 지금 이 회계를 업무를 이렇게 말하자면 도움을 받을 곳이 좀 없기 때문에, 이거보다 먼저 해야 되는 거는 물론 지금 같이 가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지방의원 같은 경우에는 보수를 대폭 올리고, 그다음에 실제로 보좌할 수 있는 인력을 지원하고 이런 부분들이 선결적으로 해소가 되면 방금 지금 저희가 논의하는 부분들은 굉장히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박성용: 그 말씀은 이제 앞서서 말씀하신 제도적 보완 부분하고 좀 일맥하는 것 같아요.
● 황대호: 근본적인, 이게 해결되면 사실 지금 후원회 운영이나 뭐 이런 체계, 참여율 이런 게 다 자연스럽게 개선되죠.
◆ 박성용: 자 그 맥락에서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눠보죠. 원론적인 이야기 같습니다만 이 부분도 좀 꼭 짚어보고 싶었어요. 미국에서는 '정치는 돈의 전쟁이다'라는 말도 회자된다고 하는데, 근데 정치 개혁의 큰 방향은 돈 안 드는 정치 아니겠습니까? 후원금 제도 자체가 어쨌든 정치 개혁의 방향에 그래서 한편으로는 또 반하는 것 아닌가 이런 의견도 있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호동 의원님?
○ 이호동: 현실과 괴리가 되는 부분인 거죠. 이게 뭐 저희가 어떤 원론적인 차원에서 금전이 들어가지 않는 그런 선거가 필요하다 라고 구호를 외칠 수 있는 부분인 거지만, 실제로 현장에서는 말하자면 이제 금전이 없다 그러면 참여하기도 어렵고, 이런 부분이 있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조금 저는 정돈을 해야 될 것이 돈을 안 드는 정치가 아니고 깨끗한 돈을 드는 정치를 하면 되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박성용: 황의원님.
● 황대호: 저는 돈이 들지 않는 정치가 아니라요. 돈부터 자유로운 정치 제도를 만들어야죠. 예컨대 이런 겁니다. 그러면 후원회 제도나 이런 것들을 다 봉쇄해요. "야 너희 투명하게 못 썼잖아 하지 마." 그런 저희 선출직을 비롯한 선출직이 되고자 하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정치에 진입하는 데 있어서 이 선거법들이 규제가 너무 많은 거예요. 그러면 예컨대 이 선거법들의 규제가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자유로운 모금 활동이나 이런 진입 경로가 위축되면요. 결국은 자본이 있고 경제력이 있고, 기득권이 있는 층에서밖에 정치인이 배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 경제력 없고, 돈 없고, 시간 없고 빽 없는 사람은 이제 선거 못 나가는 거예요. 모금을 합법적으로 하지 못하니까. 그래서 저는 아까 미국도 그렇지만 미국은 정치인과 만나는 티타임부터 밥 먹는 이런 것들이 다 비용을 지불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맞다라는 게 아니라, 아까 이호동 의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지방의회의 1인 1보좌관제, 그리고 겸직을 금지하면서의 국회보다는 아니겠지만 그의 어느 정도 수준 하는 그런 인력과 직무 전념성에 기반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아까 얘기했지만 정치는 자꾸 정치, 돈 안 드는 정치 하겠습니다. 이건 모순이고 어떻게 보면 이거는 좀 뭔가 현실과 괴리감이 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정치 제도를 양당이 만들고, 그걸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 이게 되게 중요한 핵심 같습니다.
○ 이호동: 말씀중에 제가 죄송한데, 1인 1보좌관 하면 위원장님 한 명도 안 되기 때문에 우리 1인 9보좌관 외치십시다 그러면 한 네다섯 명 정도 되지 않을까요?
● 황대호: 그렇습니까? 동의합니다.
◆ 박성용: 국회의원과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거죠? 의견 주셨고, 이런 질문도 드려볼게요. 오는 6일이면 올해 국감이 마무리가 됩니다. 국감장의 자극적 언행들이 후원금이나 지지층 결집과 직결된다라는 목소리도 있어요. 정치 행태라고 해야 될까요? 제도적으로 좀 막을 방법은 없을까? 이런 행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먼저 듣고 싶습니다.
○ 이호동: 뭐 굉장히 유감스러운 일이죠. 왜냐하면 저희 우리 뭐 아는 바처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계속해서 시중에 좋은 돈들은 다 어디 안쪽에 들어가 있고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돌아다니는 것들이. 그런데 지금 뭐 굉장히 자극적인 뭐 쇼츠라든지 혹은 뭐 자극적인 피켓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이미지로 각인되는 부분들이 대중에게 조금 자극적이게 이렇게 다가가다 보니까, 그러면 아마 노출 빈도가 높아지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어떤 조금 특정 좀 이렇게 지지층들 중에서도 이렇게 강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쪽 지지층에게는 뭐 타겟이 될 수 있겠죠. 타겟팅이 돼서 효과적으로 된다고 그러면 그 이후에 이제 후원금이 왕창 모집이 되고, 이런 부분들이 저는 그런 부분들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위원장님도 그러실 것 같고요. 예, 그런데 이게 뭐 제도적으로 어떻게 막아야 되냐 하면은 기본적으로는 이걸 제도적으로 막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고. 왜냐하면 지금 또 SNS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것 중에서 지금 공직선거법에 보게 되면 굉장히 나열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딱딱딱 규정이 돼 있어요.
◆ 박성용: 제한적이라는 말씀이신거죠.
○ 이호동: 네. 근데 지금 이 시국에 무슨 뭐 명함 돌리고 이런 거는 사실 옛날 방법의 방식이고, 지금은 사실은 SNS로 하는 게 더 빠르지 않습니까?
◆ 박성용: 나름 정치인분들도 선거하실 때 매뉴얼이 다 있으실 거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 이호동: 명함 사이즈 규격도 있고 막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제도적으로 막을 방법보다는, 그런 분들은 자동적으로 선택에 의해서 퇴출이 돼야 된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성용: 네. 황의원님?
● 황대호: 그러니까 저는 이호동 의원님 말씀에 또 1000% 공감하는 게.
◆ 박성용: 오늘 공감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 황대호: 아니 왜냐하면 이건 양당의 논리랑 다른 게 국민들께서 이번 국감 보고 뭐라고 느끼셨을까요? 저는 안 본 눈 사고 싶으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진짜 우리 대한민국의 어떻게 보면 백년대계,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 동력을 만들어 나갈 정책형 행감, 또 양쪽이 이견이 다르더라도 그것을 보고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혐오감을 서로 조장하지 않게, 품격 있게 해야 되는 국감이 돼야 되는데. 일부 그러니까 대다수의 국회의원님들은요 정말 품격 있게 정책 질의하시는 의원님들 많습니다. 근데 그걸 언론에서 조명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쇼츠가 혹은 SNS가 폭발적으로 수요를 증가하는 걸 막을 수는 없는데, 지금 보면 국감장에서 쇼츠 알고리즘이 계속 뽑아져 나오는 것들 보면 국감장에서 귀 먹었냐. 나잇값해라, 개뿔 뜯어먹는 소리, 혐오성 발언들. 이런 거 자극적으로 뽑아내서 돌리고, 그것이 일부분 양당의 강성 지지층에 호소력 있게 먹히다 보니까 지금 이런 것들을 제도적으로 막다기보다는 이건 국회의원님들이 어떻게 보면 자성적 시각을 통해서 성찰해야죠. 그리고 국민들께서 이건 냉정히 판단해 주셔야 됩니다. 정말 이 사람이 본질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억누르면서 이 사람을 존중하면서 타협을 이루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질의를 하는가? 정말 내용을 확인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질의를 하는가 그런 의원님들께 후원금을 많이 쏴주셔야 됩니다. 막말하고 쇼츠형 영상 찍는 의원님들은 조금은 저는 이게 좀 자제해 주시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이호동: 저도 한 말씀 더 덧붙여도 되나요? 저는 이게 아까 위원장님 지적하신 것처럼 뭐 언론인이시지만 언론의 그 어떤 사안을 다루는 그 편집권을 행사하는 방식 이 부분도 조금 언론도 자성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하는 의원들이 있다고 그러면 아예 철저하게 무시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시민 여러분들께서 국감 텔레비전을 켜놓고 뭐 하나하나 그 질의를 보실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그러면 언론에 의해서 1차적으로 선택된 그 의제라든지 혹은 어떤 담론 내지는 어떤 상황. 그런 모습을 위주로 보실 수밖에 없고. 또 하나는 의제라든지 담론보다는 특정 모습이나 시각으로 다가가는 방식이 더 쉽잖아요 당연히. 그렇다고 그러면 저는 그런 거 애초에 보도도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합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그거는 이제 저희 데스크와 상의해 볼 수 있도록 하겠고요.
○ 이호동: 제가 뭐 그 편집권 이런 거 침해하는 건 아닙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이 질문도 같은 맥락일 것 같긴 한데, 후원금 마감일을 앞두고 홍보성 쇼츠를 적극적으로 올리기도 한다고 하던데요. 이거는 그러니까 정당한 정치 홍보일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한 모금용 정치쇼다 뭐 이런 의견도 있던데, 여기에 대해 짧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황대호: 그러니까 최근에 뭐 사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또 동물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개해서 물의를 일으켰던 모 의원님이 계셔요. 그런데 그 의원님들 이렇게 보면 유튜브 구독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고요. 강성 지지층의 감정을 대리 표현하여 팬덤을 찾는, 흔히 말하면 호소하는 전략인데 후원금 한도도 조기 마감된 거죠. 그러니까 이게 양당의 어떻게 보면 강성 지지층을 배제하자는 게 아니라, 정치가 그들의 지지에만 호소한다는 건 곤란하다는 거죠. 제 말은 그렇지 않은 쪽도 배려하고, 또 중도에 있는 분들의 보편적인 시각도 배려하고, 그러면 결론은 그 강성 지지층을 설득하는 것도 정치인 몫이 돼야 돼요. 근데 이제 요즘 시대가 아까 말한 대로 내가 뭘 잘하고 뭔가 대안으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가 아니라, 상대를 헛들고 혐오화해서 그거에 반사이익을 보는 이 정치 구조를 못 벗어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바마 대통령 같은 경우에도 보면 이런 식의 마타도어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근데 다만 그들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품격이라는 게 있었어요. 희망의 정치. 상대방을 배려하고, 그러니까 이제는 그거를 좀 찾아가야 되는 회복해야 되지 않나? 우리 k-민주주의가 국민의 인식이 엄청나게 올라 있지 않습니까? 촛불 혁명 들었던 시민들이 지금 국감장에서 보여지는 막말하고 싸우라는 그런 의미로 지지해 주고 혁명을 일으켜서 완수하신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혼동하면 안 된다, 양쪽의 의원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성용: 배려와 포용의 정치를 강조해 주신 것 같은데, 이호동 의원님?
○ 이호동: 뭐 유튜브 하거나 쇼츠 하거나 저는 그런 거 시도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시도는 긍정적으로 보는데 문제는 이제.  
◆ 박성용: 그거는 이제 시대적 흐름이기도 하니까. 
○ 이호동: 그런데 이제 그게 의도라든지, 그 기저에 있는 그런 그런 부분들 때문에 왜냐하면 그런 방금 말씀하신 그런 그분 그 의원님이라든지 다른 의원님들도 보면 본인의 그 자극적인 그런 영상에다가 상단이나 하단에 항상 후원금 계좌 이렇게 해가지고 쇼츠를 올리시더라고요. 결국은 뭐라고 해야 될까? 하여튼 바이럴 마케팅 하시나.
◆ 박성용: 아 바이럴 마케팅 알겠습니다. 후원금은 한편으로 유권자와의 연결 통로기도 하죠. 지방 정치의 자생력과 국민의 신뢰 이 두 가치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요? 황대호 의원님?
● 황대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빠르고 쉬운 길 택하시지 마시고요. 조금은 어렵고 무디지만 시대가 요구하고 그것이 정치인의 정도를 가는 길, 우리가 바보 노무현을 보면서 흔히 말하는 시대 정신. 지역구도 타파하고 정치 후원금, 그때 최초로 자발적 노사모가 생기고 우리가 저금통 모금으로 소액 다수의 대선 캠페인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정신을 좀 견제하셨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좋죠. 조회수 올라가고 구독자 늘려지고 후원금 조기 마감되고, 그게 정치의 본질인가? 정말 학습하고 양당이 토론하고 품격 있게 예우하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정치 아닌가? 저는 문화체육관광당을 표방하고 있는 위원장으로서 조금 답답하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이호동 의원님?
○ 이호동: 그러니까 뭐 지방 정치하는 데 있어서 돈이 필요 없다. 저는 이런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선결적으로 해결돼야 될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인력과 그다음에 직무 전념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이런 문제고, 재정적 자유를 확보하는 것보다는 지방 의원님들의 어떤 윤리적인 이런 부분들을 먼저 기준을 확립하는 게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후원금 제도가 뭐 소통 창구가 되고 이런 부분들 일정 부분 공감을 하는 부분이지만, 그전에 이제 다른 부분부터 먼저 보완이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 박성용: 다른 부분부터 보완이 좀 됐으면 좋겠다. 제도적 부분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후원금 모금 방식에 디지털 자산을 도입하자는 논의도 시작됐던데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투명한 후원금 제도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이호동 의원님 이번에는?
○ 이호동: 암호화폐라는 게 원래 최초의 출발은 이 추적을 못하게 하는 그런 거 아닌가요?
● 황대호: 맞아요. 
○ 이호동: 그래서 이제 정치 후원금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핵심이 자금의 출처도 중요할 것이고, 그다음에 그 부분이 정치 자금으로 실제로 집행됐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서 저는 이 질문을 보고 처음에 당초에 의문이 든 게, 그러면 후원금 받을 때 어디로 받아야 되나? 이 가상 지갑으로 받아야 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아마 그건 아닐 거고 정치후원금 같은 경우에 특정 계좌를 정치후원금 계좌로 신고하고 해야 되니까 그 질문이 조금 다른 부분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박성용: 그러니까 후원금 모집에 이제 취지와는 좀 다른 방향인 것 같다는.
○ 이호동: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가상 화폐를 가진 분이 KRW로 바꿔서, 한국 돈으로 바꿔서 후원하는 거는 동의하지만, 가상 계좌를 가상 지갑으로 쏘는 건 아직까지 시기상조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황 의원님?
● 황대호: 그러니까 취지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뭐냐 하면 이제 디지털 어쨌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모든 거래가 기반해서 투명하게 기록될 수 있다라는 게, 근데 그 안에서 활용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잖아요 지금. 우리는 현물과 현실을 살아가는 거고, 아직 쓰는 구조가. 근데 이제 또 다양한 젊은 세대나 다양한 세대의 정치 참여 뭐 이런 걸 하지만 아까 말했지만 출처와 재원 문제를 명확하게 이걸 구별해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정치자금법 소지의 확대는 더 늘어날 수 있어요 제가 볼 때 추후에. 그렇기 때문에 좀 논의를 좀 차분히 더 하면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 박성용: 논의를 더 차분히 하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 알겠습니다. 두 분  짧게 한 말씀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호동: 저 아까 전에 그 후원금 아직 개설 안 했다고 말씀드렸는데, 개설하면 많이 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성용: 개설하면 많이 후원 부탁드립니다. 
○ 이호동: 널리 알리겠습니다. 
◆ 박성용: 근데 하실 계획이신 거죠? 앞으로는.
○ 이호동: 일단 고민 중입니다.
◆ 박성용: 고민 중이세요 아직 결정은 안 내리셨고. 황의원님?
● 황대호: 예. 어쨌든 국가의 지도자 하나 잘 선출해서 APEC을 역대급으로 우리 성공리에 개최하고 막을 내렸죠. 어떻게 보면 주권자의 명령이기도 하고요. 여러분께서 계엄과 탄핵 대선까지의 이걸 극복해 내주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APEC도 존재하지 않았죠. 다시 한 번 국민의 주권 앞에 좀 겸손하고 더 미래 세대를 위한 그런 정치를 해야 되겠다 이런 걸 다짐하면서 후원금 제도, 정치인에게 신뢰를 보내주시고 또 그것을 바르게 행동하지 않았을 때는 따끔하게 질책도 해 주시고. 그러니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참여 이런 것들을 좀 놓치지 말아주시라, 더 많은 참여해 주시고 더 많은 관심, 지지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황대호: 감사합니다. 
○ 이호동: 감사합니다.
◆ 박성용: 네 지금까지 황대호 경기도의원 그리고 이호동 경기도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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