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밍키넷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사이트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웹툰, 스포츠토토, 토렌트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은 제한적입니다. 사이트는 HTTPS 주소로 운영되며, 해외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2. 접속
밍키넷은 HTTPS 주소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한때 차단되지 않고 접속이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정부의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정책에 따라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위해 우회 경로를 사용해야 하며, 해외 서버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규제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3.합법인가 불법인가
해외에서는 명백히 합법인 사이트로, 성인 컨텐츠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HTTPS 차단 이후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대한민국은 포르노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밍키넷 역시 준 불법 사이트로 취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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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몰입형 전시 ‘킹 오브 킹스:더 그레이티스트 러브(The Greatest Love)’는 단순한 영화 전시를 넘어선다. 10년에 걸쳐 완성된 장성호 감독의 동명 영화를 기반으로, 관람객이 성경 속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감각적이고 입체적인 체험 공간이다.
최근 전시장에서 만난 장 감독은 “어떤 장면은 영화보다 더 잘 구현됐다”며 “전시회장에서 더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장 감독과 과거 영화의 시각 효과 작업을 함께했던 후배 이지철 대표가 이끄는 비주얼 콘텐츠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제작했다.
장성호 감독이 최근 킹 오브 킹스 전시
주택청약 조건 회장에서 전시 체험을 하고 있다.
전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공간에서 문을 열며 시작된다. 관람객은 영화 속 저자 디킨스의 아들 월터가 되어 여정을 따라가게 된다. 디킨스 서재를 지나며 거울 속에서 월터로 변신하는 체험을 통해 이야기 속으로 더 깊게 들어간다.
광주 새마을금고 장성호 감독이 최근 킹 오브 킹스 전시회장에서 전시 체험을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모닥불 소리가 어우러진 공간은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곳을 지나면, 관람객은 물에 빠진 월터가 되어 물 밖에서 손을 내미는 예수님과 마주하는
상환능력 감동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이름을 넣어 삼행시를 만들어보는 코너, 상처를 주거나 받은 사람에게 글을 써보는 경험 공간 등은 감성과 메시지를 동시에 자극한다. 영화 속 주요 장면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공간도 마련됐다. 축소모형을 만드는 ‘갓핑거’가 제작한 이 공간은 인물의 표정 구도 조명 색감까지 세밀하게 구성됐다. 예수님의 손 구조물과 다양한 십자가 그래픽
한국장학재단 등 규모 면에서 관객을 압도한다.
장성호 감독이 최근 킹 오브 킹스 전시회장에서 전시 체험을 하고 있다.
면류관 전시로 시작되는 ‘순례의 길’은 거울에 비치는 성경 말씀, 바닥의 질감까지 세심하게 설계돼 관람객이
개인신용대출이자율 마치 베드로처럼 자신의 믿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전시의 대미는 반원형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16분짜리 영상이다. 창세기부터 예수의 부활까지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이 영상은 영화의 장면을 넘어 선악과, 노아의 방주 등 영화에 없던 이야기까지 더해져 예수의 사랑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영상은 스크린뿐 아니라 바닥까지 확장돼 관람객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한 관람객은 “월터 대신 예수님이 바다에 가라앉는 장면이 영화보다 생생하게 다가와 눈물이 났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주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대중문화를 세련되게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회사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영화에서 이어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근원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 속 장면을 연출한 축소모형을 한 관람객이 촬영하고 있다.
영화 속 장면을 연출한 축소모형.
장 감독은 “최고의 비주얼 콘텐츠 기업이 제작했기에 완성도에 대한 걱정은 없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멋진 결과물이 나와 감사함 마음”이라며 “영화 속 장면에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느낌, 확장된 이야기 등으로 영화를 본 사람은 물론 처음 접하는 이들도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지난 31일부터 시작된 전시는 내년 4월 30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이어진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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