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KT에스테이트가 합작 설립한 프롭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테이가 김정윤 신임 대표이사(41·사진)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코넬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거쳐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전략 담당 부파트너로 근무하며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 역량을 구축해 왔다.▷ [코로나 고별] 1화 ‘사라진 어머니’▷ [코로나 고별] 2화 ‘멀어진 아버지’▶ 네이버에서 [동아일보] 채널 구독하기ⓒ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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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시, 요즘 골프 필수템은 클렌저…골프 마케팅 본격 강화파머시가 올해 하반기 골프 관련 마케팅을 본격 강화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골프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파머시의 꾸준한 골프 마케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엔 빈폴골프와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했고 꾸준하게 ‘요즘 골프템’ 키트를 통해 파머시 베스트셀러를 선보여 왔다. 최근 브랜드 앰배서더로 평소 파머시 팬으로 알려져 있던 골프테이너 홍재경 아나운서를 선정해 ‘요즘 골프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파머시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파머시의 뮤즈 이현이는 모델 포스를 뽐내는 골린이로 이슈화되고 있는데 라운딩마다 남다른 파머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 TV조선 예능 ‘골프왕’에서 프로 골퍼 강다나의 골프 필수템으로 골프장에서 여러 겹 덧바른 선크림을 말끔하게 클렌징해주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그린 클린’이 소개돼 골프장 필수템으로 인증 중이다. 한편, 골프 클렌저로 유명한 ‘그린 클린’은 라운딩 시 두껍게 덧바른 자외선 차단제도 한 번에 올인원 클렌징할 수 있는 약산성 클렌징 밤이다.
▶러쉬, ‘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5종 출시러쉬코리아가‘퍼퓸 디스커버리 기프트’ 5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다섯 가지 러쉬 향수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향수 세트다. 10ml 작은 사이즈로 구성 됐으며, 보드를 재활용한 상자와 플라스틱 보틀을 재활용한 천 ‘낫랩’ 등 환경을 고려한 소재로 포장을 완성했다. 새롭게 선보인 디스커버리 기프트는 총 5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러쉬 클래식스’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은 받는 대표적인 향기 다섯 가지를 담았다. ‘볼륨1: 비 사이즈 앤 레어리티스’는 러쉬 향수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향기로 구성했다. ‘볼륨2: 세트 인 스톤’은 광활한 대지, 뜨거운 태양, 드넓게 펼쳐진 꽃밭까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들을 모았다. ‘볼륨3: 데쓰 디케이 앤 리뉴얼’은 러쉬 조향사들의 감정과 기억을 사로 잡은 향기를 담았다. ‘볼륨4: 샘플스 오브 소사이어티’는 ‘집’이라는 단어가 주는 안락함과 평온함이 느껴지는 향수로 엄선했다.
▶더샘, ‘트루 핏 픽서 쿠션’ 19.5호 위트 컬러 출시더샘이 얇고 가벼운 착붙 밀착으로 마스크 묻어남을 최소화한 ‘트루 핏 픽서 쿠션’의 신규 컬러 ‘19.5호 위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세미 매트 타입의 마스크 프루프 쿠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19.5호 위트’ 컬러는 뉴트럴 계열의 베이스로 한층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피부 요철과 잡티를 촘촘하게 커버하고 뛰어난 밀착력과 고정력으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에도 얼룩지거나 무너짐 없이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 준다. 특히 유명 유튜버의 블라인드 테스트 영상에서 1위에 선정된 후 일명 ‘3번 쿠션’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황연도 l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