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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광주에서는 1만7천731명, 전남에서는 1만4천952명이 응시한다.

9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전남 응시생은 총 3만2천683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985명 증가했다.
광주는 전년 대비 885명(5.3%)이 늘었다. 재학생이 1만2천658명(71.4%)으로 974명 증가했고, 졸업생은 4천243명(23.9%)으로 177명 감소했다. 검정고시생 등 기타 지원자는 830명(4.7%)으로 88명(11.9%) 더 많았다.
성별로는 남신도리코 주식
자 9천230명(52.1%), 여자 8천501명(47.9%)으로 나타났다.
2007년생 황금돼지띠 출산 붐 여파로 고3 재학생은 크게 늘었고, 의대 정원 원상복귀(±1천509명) 등으로 졸업생은 소폭 줄었다.
영역별로는 국어 1만7천607명(99.3%), 수학 1만7천39명(96.1%), 영어 1만7천430명(98.3%)포트폴리오투자
이 응시했으며, 한국사는 수능 필수 과목으로 원서를 접수한 1만7천731명 전체가 응시 대상이다.
올해 사회탐구 1개 과목과 과학탐구 1개 과목을 선택한 지원자는 전년도 9.7%에서 13.3%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과학탐구 필수 기준을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과학탐구 과목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사회탐구 선택자가 늘어5월추천종목
나는 이른바 ‘사탐런’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은 총 1만4천952명이 접수해 전년 대비 1천11명(7.3%) 늘었다. 재학생은 1만2천165명으로 973명, 졸업생 등은 2천787명으로 38명 각각 증가했다.
응시자 구성은 재학생 1만2천165명(81.4%), 졸업생 2천325명(15.5%), 검정고시 등 46온라인 릴게임 정보
2명(3.1%)이다.
성별은 남학생 7천398명(49.5%), 여학생 7천554명(50.5%)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남학생은 508명, 여학생은 503명 증가했다.
영역별로는 국어 1만4천747명(98.6%), 수학 1만3천747명(91.9%), 영어 1만4천481명(96.8%), 한국사 1만4천952명(100%), 릴게임용의눈
탐구 1만4천228명(95.2%), 제2외국어/한문 1천570명(10.5%)이 선택했다.
형지영 시교육청 진로진학과장은 “정시는 수능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과 반영 비율을 활용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