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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지난 10일부터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채용 웹드라마 '유일무이 보고서'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웹드라마는 신입사원들의 직무와 성장 경험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150만회, 인스타그램 80만회 등 누적 조회수 230만회를 기록했다.
웹드라마는 채용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신입사원들의 성장기를 코믹하고 드라마틱하게 풀어냈다. 본편 5편, 숏폼 11편으로 구성했다.
CJ대한통운 편 '윌리야! 왜 계산이 틀려?!'는 물류 현장에서 발생
릴게임 공략법 한 오류를 TES 기술과 협업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CJ제일제당 편 '우주맛급 비비고'는 '비비고 컵떡볶이' 개발 과정과 연구원의 고민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CJ제일제당 편엔 영화 '야당'에 출연한 배우 임성균이 출연했다. 우주 배경은 CJ ENM의 인공지능 영상 제작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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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편 '리아의 반지'는 MD 직무의 고객 중심 태도와 상품 큐레이션 과정을, CJ ENM 편 '쇼미더 막내'는 음악 방송 제작팀 막내 PD의 분투와 성장을 담았다. 댄서 킹키와 '쇼미너머니12' 심사위원 저스디스가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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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 J CGV 편 '리와인드 시트'는 'E16번 좌석에 앉으면 과거로 돌아간다'는 회귀물 콘셉트다.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졌으나 실패한 아버지의 꿈이 CJ 4DPLEX의 SCREENX 기술로 다음 세대에서 실현되는 이야기다.
웹드라마와 더불어 계열사별 대표 직무 강연 영상 CJ 직무 토크쇼 'HOW ONLYONES MAKE ONLYONE'도
매장판 차례로 공개한다. 현직자들이 참여해 사업 현황, 주요 업무, 성장 경험 등을 소개한다. 웹드라마와 대표 직무 강연 영상은 CJ Careers와 CJ NEWSROOM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그룹은 과거 CJ ENM 인기 예능 IP를 활용한 채용 콘텐츠를 시작으로 이번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까지 확장했다. 앞으로도 CJ그룹은 콘
환율실시간조회 텐츠형 채용을 강화해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와 경험을 높일 계획이다.
CJ그룹 HR실 관계자는 "요즘 인재들에겐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보다 친근하면서도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원자들이 콘텐츠 속에서 직무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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