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5일부터 직원 활기 충전을 위한 '베이킹·일품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4주 과정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베이킹 체험,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한식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운영된 바리스타 교육이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베이킹 프로그램 역시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킹 수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치즈케이크와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맛봤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평소 좋아하는 디저트를 직접 전세보증금담보대출조건 만들어 볼 수 있어 참 좋았다"며 "다음에는 한식 요리체험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