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CCTV통합관제센터의 한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특수절도범 3명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 A요원은 지난 9일 오후 6시40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노상을 화상 순찰하던 중 남성 3명이 오토바이를 100m가량 밀어서 끌고 가는 절도현장을 발견했다. A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 복대지구대에 통보해 현장에서 특수절도 피혐의자 3명을 검거할 수 있었다. 이에 청주흥덕경찰서는 A요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봉균 서장은 "관 베트남채무불이행 제센터 요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조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