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횡령 혐의 벗은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고발당해 횡령, 배임 혐의를 벗은 배우 이하늬가 또 다른 고발 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하늬는 앞서 진행된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세금 약 60억 원을 추징당했다. 이로 인해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발됐고, 최근 경찰은 불입건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지난달(9월)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하늬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하늬의 1인 기획사가 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된 것이다. 고발인은 "대중 신뢰와 아티스트 권익 보호의 최소 기준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② 고 전유성 마지막 지킨 김신영 심경 새마을금고 제2금융 고백…"영원히 함께" 고 전유성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에 복귀해 소회를 밝혔다. 김신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이 진행을 맡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약 일주일 만에 청취자를 만났다. 전유성이 한 대학교 코미디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당시 고인과 사제의 연을 맺은 그는 나흘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전유성을 간호하며 임종을 지켰다. 영결식에서 그는 모집내용 "다음 생에도 제 교수님으로 나타나 달라. 나의 어른, 전유성 교수님 사랑하고 보고싶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도리를 다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늬 #이하늬기획사 #이하늬기획사미등록 #김신영 #전유성 #전유성영결식 #김신영전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