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게임 오션파라다이스 ╂ 릴박스 ╂☞ 15.rka119.top ⇔KAIST 이어 2번째 전문대학원
 맞춤형 학사구조 개편 단행키로
 바이오헬스산업 성장거점 부푼꿈
 대진대학교 전경. /대진대 제공
 교육부가 경기북부지역에 소재한 대진대학교의 ‘의과학전문대학원’ 신설을 사전협의 단계에서 적합 판정(10월31일자 1면 보도)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승인될 예정인 의과학전문대학원은 KAIST 의과학대학원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이공계 배경의 과학자를 의학 
개인신용조회회사 분야로 유입해 ‘의과학자과정’으로 특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도 최근 국내 의과학 분야는 기초 연구와 임상 현장을 연결하는 의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어, 향후 서울대·KAIST 등 국내 굴지의 대학들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신협 공인인증서 31일 경인일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대진대는 2026학년도 전문대학원 신설 계획의 일환으로 이같은 의과학과(의과학전공)를 신설하고 먼저 학생 정원은 석사과정으로 총 12명을 선발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대진대는 현대 의학이 기초과학, 공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발전하는 추세에 따라, 의학 지식과 함께 생명과학, 공 
신한카드모집인 학,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등을 융합적으로 교육해 질병의 원리를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융합형 의과학 전문가 양성’이 시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해 ▲의학 분야의 기초 연구역량 강화 ▲혁신적인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촉진으로 국가경쟁력 제고 ▲바이오산업 육성과 연결 ▲고령 
강원신용보증 사회·잦은 신종 감염병 해결책 마련 ▲질병의 근본적인 메커니즘 연구 및 해결책 제시 등 핵심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의과학전문대학원 운영을 위한 ‘맞춤형 학사구조 개편’도 단행한다.
 먼저 단과대학인 과학기술대학을 보건과학대학으로 변경하고 간호학과, 보건경영학과, 스포츠건강과학과, 식품영양학과 등으로 구성한 
건강보험자격 다.
 또한, 생명과학과를 의생명과학과로 변경하고 의학 중심의 바이오기술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는 등 학사구조 개편으로 의과전문대학원 운영의 토대를 마련한다.
 대진대 측은 “대진대학교는 의과학 전문가 양성이 가능한 경기북부에서 종합 4년제 대학이며, 동일 재단 내에 풍부한 임상데이터 및 의료자원을 보유한 병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의과학 연구가 진행되면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장점”이라고 말했다.
 /정의종·하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