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운영사인 일본 도쿄전력이 사고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원전을 재가동할 전망입니다.
다음 달 재가동을 추진해온 혼슈 중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 원전 7기 중 6호기에 대한 지역 동의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기 때문입니다.
도쿄전력은 다음 달 20일 전후로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를 재가동하기 위해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설비 검사 확인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다만 오션파라다이스다운로드 , 교도통신은 니가타현의회의 관련 결의안 가결로 지역 동의 절차가 사실상 완료됐다고 해도, 안전성 확보나 피난 계획을 둘러싼 지역 주민의 우려가 여전한 만큼 앞으로도 정부나 도쿄전력의 대응이 요구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 체리마스터모바일 .com/news/2025/world/article/6787790_36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