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 = 기호일보 DB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의회 의석수가 10석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도의회 운영 전반에 부담이 증가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기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의석수는 현재 모두 156석이다.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76석, 75석이고, 비교섭단체 4석(개혁신당 2석·무소속 2석), 공석 1석 등이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맞춰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있다. 도의회 등 광역
알라딘게임 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은 국회에서 이뤄진다.
국회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 공직선거법에 따라 인구, 행정구역, 교통 등을 고려해 선거구와 정수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2018년 출범한 10대 도의회는 142명의 도의원이 선출됐고, 2022년 11대에 들어 156명으로 14명 늘었다.
같은 기간 도 인
사이다쿨 구수가 1천307만여 명에서 1천358만 명으로 51만여 명으로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다.
지난해 도 인구수는 1천373만여 명으로 2022년 대비 15만 명이 늘었고, 평택과 화성, 수원 등 인구 상한선을 초과한 지역의 선거구도 조정돼야 한다. 현행 병립형 지방의회 의원 선거제도를 연동형으로 전환하고, 비례대표 지방의회 의석 비율을 확대
바다이야기다운로드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도 국회에 발의된 상태다. 개정안 통과 여부에 따라 도의회 의석수가 10석에서 20여 석 증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같은 전망이 나오면서 도의회 운영 여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된다.
의석수가 늘어나는 만큼 의정지원관 등도 증가하는데 도의회 사무처 공무원 등 정원 확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대가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정책 지원 등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10대 도의회에서 11대로 넘어가면서 의석수는 14석이 늘었지만, 사무처 직원의 수는 오히려 385명에서 379명으로 감소했다.
사무처 사무실과 의원실 등 공간 부족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11대 도의회는 광교신청
백경릴게임 사로 이전하면서 의석수 증가에 따른 의원실 등 문제로 사무공간을 재배치했다. 이 과정에서 공간 부족으로 도의회 사무처 사무실 등 일부가 GH복합시설관에 마련됐다.
도의회는 의석수 증가에 대비, GH복합시설관 4층을 추가 임대해 확보해 놓은 상태다. 도의회 인근 도 산하 공공기관 건물 임대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의회 사무처 한 관계자는 "현재 특별위원회도 인력 등 문제로 한 명의 수석 전문의원이 2개의 특위를 맡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석수가 늘어나는 만큼 의정지원관, 전문 의원실, 행정 인력 등이 더 보충돼야 하는데 조직적인 측면에서 업무 과중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구자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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