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밤 10시50분께 안양시 한 주택에서 60대 ㄱ씨와 그의 아내, 20∼30대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ㄱ씨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다른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다가 숨진 이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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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없고 ㄱ씨 등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ㄱ씨 가족 중 일부가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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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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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area/capital/987081.html?_fr=gg#csidx5f1cdc65caa5b24b71b5093c2b9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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