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의 신년 경축행사에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자녀로 추정되는 남녀 아동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1년 전 같은 행사에서 김여정의 손을 잡고 나타났던 그 아이들로 보이는데요.
또 현송월을 비롯해 북한 고위 간부들도 가족을 동반해 참석했습니다.
이렇게 가족이 함께 등장하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 북한은' 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신년 경축행사가 열린 평양의 5월 1일 경기장입니다.
주민들과 군인, 건설
바다이야기오리지널 노동자 등이 밝은 표정을 지으며 줄지어 들어서고 있는데요.
북한의 고위급 간부들도 고급 차량을 타고 속속 행사장에 입장했습니다.
[조선중앙TV/1월 1일 : "고심과 분투가 많았던 국가 지도 간부들도 이 밤의 축연에 감개한 마음을 들여세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바다이야기무료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자녀로 보이는 남녀 아이들과 손을 잡고 등장한 겁니다.
1년 전 같은 행사에서 김여정의 손을 잡고 나타났던 아이들과 동일한 인물로 보이는데요.
이 아이들은 지난해 4월 5천 톤급 신형 구축함인 최현호 진수식에서도 포착됐습니다.
김여정이 결혼을 언제 했는지 정확히
릴게임골드몽 알려진 바는 없는데요.
다만, 2015년에 국가정보원은 김여정이 출산할 것으로 추정했고, 2018년 평창올림픽 방한 당시엔 김여정의 둘째 임신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신년 행사에선 김정은의 의전을 담당하는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도 딸로 추정되는 아이와 손을 잡고 입장했는데요.
최선희 외무상을 비롯해 조춘룡
골드몽사이트 과 조용원 당 비서들도 가족 또는 부부 동반 형태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에서는 국가적인 행사에서 종종 고위 간부들이 가족들과 함께 동행하는 모습을 노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김 위원장에게 친근한 어버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김영희/동국대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 : "부
오리지널골드몽 모가 했던 그런 혁명의 길을 자녀들도 계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 친근한 지도자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그런 연출된 것이 아니었나."]
한편, 김여정은 최근 러시아에 선물 외교를 펼쳐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여정이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에게 새해 선물로 대형 꽃병을 보낸 사실이 러시아 측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모스크바 주재 북한대사를 통해 선물을 받았다면서, 답례로 유명화가에게 의뢰에 김여정의 초상화를 제작해 보냈다고 밝혔는데요.
자하로바 대변인은 최근 북한을 강하게 옹호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았는데, 이에 대한 성의를 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금 북한은'이었습니다.
영상편집:황보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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