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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주요 장성들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3명은 최고 수준 징계인 파면으로 결정됐지만,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데 기여한 곽종근 전 육군 특전사령관 한 단계 낮은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최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병력 출동을 지휘한 핵심 장성들입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각각 정치인 체포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여인형 / 전 방
릴게임무료 첩사령관 (지난달 27일) - "전 지시 받는 입장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 인터뷰 : 이진우 / 전 수도방위사령관 (지난 2월) - "(대통령이 총을 쏴서라도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임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죠?) 답변드리기 제한됩니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국방부가 1년여 만에
릴짱릴게임 강제 전역 처분을 내렸습니다.
▶ 인터뷰 : 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 (어제) - "법령준수의무 위반·성실의무 위반으로 각각 중징계 처분했습니다."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한 뒤에도 계엄사령부 구성을 위해 육군본부 참모들이 탄 '계엄버스'를 출발시킨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도 파면됐습니다.
군인 징계 수위
무료릴게임 로는 가장 무거운 파면은 군인 신분을 완전히 박탈당하고 군인연금도 절반으로 깎입니다.
707특임단 등 부대를 국회에 투입한 곽종근 전 육군 특전사령관에게는 파면보다 한 단계 낮은 해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실체적 진실 규명에 나선 점 등이 참작돼 감경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인터뷰 : 곽종근 / 전 특
릴게임 전사령관 (지난달 3일) -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더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진우 수방사령관에게 몇 명씩 들어가서 한 명씩 끌고 나오라고 지시하셨지 않습니까."
국방부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 대한 징계는 "아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MBN뉴스 최민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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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한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