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 조성되는 TFS 돔 해오름관에서 23일부터 진행되는 청불패 공연 포스터. 충남도립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양수 국장] 한겨울의 끝자락, 충남 청양의 밤이 청춘 문화로 채워진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충남도립대 대운동장 일원에서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은 항상 승리한다)'를 개최한다.
청불페는 '가장 추운 1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청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겨울형 복합 문화축제다. 음악과 미식, 청년 창업 요소를 결합해
바다이야기게임 낮과 밤이 모두 살아 있는 축제 모델을 제시한다.
행사는 충남도립대 대운동장에 조성되는 TFS 돔 '해오름관'에서 열린다. 낮에는 체험과 참여 중심의 콘텐츠가 운영되고 밤에는 공연과 미디어 연출을 결합한 야간 프로그램이 집중 편성된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축제로는 드물게 DJ 일렉트로닉 파티를 중심 무대로
릴게임뜻 구성했다는 점이다. KK, 로즈퀸(with 지니), 도미노보이즈, YOSE 등 국내 DJ들이 3일간 무대를 맡는다. 여기에 루시(LUCY), 아이아이아이, 우디, 해시스완, 박창근, 김수찬, 소유미 등 장르를 넘나드는 뮤지션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미식 콘텐츠도 축제의 한 축을 이룬다. 청양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챔피언십과 함께
바다이야기꽁머니 대한민국 명장과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라이브 쿠킹쇼가 진행된다. 청년 창업가와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먹거리 돔과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공연장은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돔 2동으로 구성된다. 클럽형 조명과 레이저, 미디어 퍼포먼스를 도입해 기존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야간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모바일야마토주최 측은 청불페를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생활인구 감소와 지역 공동화 문제에 대응하는 지역 특화 축제로 보고 있다. 겨울철 청양에 '머물 이유'를 만들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통해 대학과 지자체, 주민이 협력하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실험한다는 구상이다.
축제에 앞서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는 전야제 성격의 '청춘야
알라딘게임 행 점등식'이 열렸다. 겨울밤 거리를 밝히는 야간 조명 축제로 연말까지 이어지며 1월 청불페로 분위기를 잇는 역할을 했다.
제1회 청불페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이어지며 공연과 미식,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청양=윤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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