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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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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mail protected]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는 내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44%에 해당하는 1944명을 정시로 뽑는다. 중앙대는 ‘첨단인재장학’ 신설 등 장학제도 대폭 확대, 창의ICT공과대학 전공개방 모집 등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사진 중앙대]
중앙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4427명)의 약 44%에 해당하는 1944명을 선발한다. 가군, 나군, 다군 등 모든 군에서 학생을 선발해 수험생에게 야마토게임하기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중앙대학교는 대규모 장학제도 개편과 함께 첨단학과 신설을 통해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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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모든 군서 전체의 44% 선발
중앙대는 수능일반전형을 통해 총 1704명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모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집단위는 학과별 모집을 진행하지만, ‘다’군의 창의ICT공과대학은 전공개방으로 모집한다. 해당 모집단위 합격생은 입학 시 전자전기공학부와 융합공학부 중 본인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2학년 진입 시 적성이 맞지 않을 경우 학부 변경 기회도 부여받는다.
수능 일반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 백경게임 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인문계열의 사회과학대학, 경영경제대학, 간호학과는 국어 30%, 수학 40%, 사회·과학 탐구 30%를 반영한다. 그 외 인문계열 모집단위 전체는 국어 35%, 수학 30%, 사회·과학 탐구 35%를,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30%, 수학 35%, 사회·과학 탐구 35%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바다신게임 탐구 영역 선택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으나, 인문대학 및 사범대학 지원자가 사회탐구를 응시하거나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를 응시할 경우, 해당 탐구과목 변환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첨단 분야 경쟁력 강화다. 중앙대는 반도체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 릴짱릴게임 하고 나군에서 10명을 선발한다. 또한, AI학과(가군) 모집인원을 기존 18명에서 22명으로, 산업보안학과(나군)를 13명에서 16명으로 증원하여 AI·SW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 혜택이 확대됐다. 수능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인재장학’은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288점 이상(영어 1등급)인 대상자에게 ▶4년 등록금 전액 지급 ▶연 300만 원 학업지원비 지급 ▶생활관 신청 시 우선 입관 ▶본교 대학원 등록금 전액 지급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분위 합 285점 이상(영어 1등급)인 대상자에게도 4년 반액 장학금과 생활관 우선 선발 혜택을 부여한다.
신설된 ‘첨단인재장학’도 눈길을 끈다. 신설 학과인 지능형반도체공학과의 경우 충원 여부와 관계없이 입학생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을, AI학과, 산업보안학과, 첨단소재공학과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다빈치인재장학’을 통해 다빈치캠퍼스 자연계열 수능일반전형 최초 합격자 상위 10%에게 4년 반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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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ICT공과대학 ‘전공개방’ 모집
중앙대는 창학 109주년을 맞아 각종 국가고시와 자격시험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학생이 성공하는 대학’임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 행정고시(5급 공채)와 입법고시 합격자 수가 작년 대비 대폭 증가하며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더불어 ▶CPA(공인회계사) 시험 100명 이상 합격 ▶변호사 시험 최상위권 합격률 ▶70%를 상회하는 취업률 등 주요 지표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연구 분야에서도 BK21 4단계 사업 18개 연구단 운영과 더불어 대학혁신지원사업, RISE 사업, SW중심대학 사업,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등 굵직한 대규모 국가 재정지원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으며, 서울캠퍼스에 건립 중인 1500억 원 규모의 자연공학 클러스터(205관)를 통해 이공계열 연구와 교육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중앙대는 ‘정시모집 상담 해피콜’을 운영한다. 상담은 오는 22~26일 진행되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진행된다.
류장훈 중앙일보M&P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대학교는 내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44%에 해당하는 1944명을 정시로 뽑는다. 중앙대는 ‘첨단인재장학’ 신설 등 장학제도 대폭 확대, 창의ICT공과대학 전공개방 모집 등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사진 중앙대]
중앙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4427명)의 약 44%에 해당하는 1944명을 선발한다. 가군, 나군, 다군 등 모든 군에서 학생을 선발해 수험생에게 야마토게임하기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중앙대학교는 대규모 장학제도 개편과 함께 첨단학과 신설을 통해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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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모든 군서 전체의 44% 선발
중앙대는 수능일반전형을 통해 총 1704명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모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집단위는 학과별 모집을 진행하지만, ‘다’군의 창의ICT공과대학은 전공개방으로 모집한다. 해당 모집단위 합격생은 입학 시 전자전기공학부와 융합공학부 중 본인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2학년 진입 시 적성이 맞지 않을 경우 학부 변경 기회도 부여받는다.
수능 일반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 백경게임 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인문계열의 사회과학대학, 경영경제대학, 간호학과는 국어 30%, 수학 40%, 사회·과학 탐구 30%를 반영한다. 그 외 인문계열 모집단위 전체는 국어 35%, 수학 30%, 사회·과학 탐구 35%를,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30%, 수학 35%, 사회·과학 탐구 35%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바다신게임 탐구 영역 선택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으나, 인문대학 및 사범대학 지원자가 사회탐구를 응시하거나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를 응시할 경우, 해당 탐구과목 변환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첨단 분야 경쟁력 강화다. 중앙대는 반도체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 릴짱릴게임 하고 나군에서 10명을 선발한다. 또한, AI학과(가군) 모집인원을 기존 18명에서 22명으로, 산업보안학과(나군)를 13명에서 16명으로 증원하여 AI·SW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 혜택이 확대됐다. 수능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인재장학’은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288점 이상(영어 1등급)인 대상자에게 ▶4년 등록금 전액 지급 ▶연 300만 원 학업지원비 지급 ▶생활관 신청 시 우선 입관 ▶본교 대학원 등록금 전액 지급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분위 합 285점 이상(영어 1등급)인 대상자에게도 4년 반액 장학금과 생활관 우선 선발 혜택을 부여한다.
신설된 ‘첨단인재장학’도 눈길을 끈다. 신설 학과인 지능형반도체공학과의 경우 충원 여부와 관계없이 입학생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을, AI학과, 산업보안학과, 첨단소재공학과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다빈치인재장학’을 통해 다빈치캠퍼스 자연계열 수능일반전형 최초 합격자 상위 10%에게 4년 반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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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훈 중앙일보M&P 기자 [email protected]







